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광명월드컵축구단이 6월 6일 수원 여기산축구장에서 열린 ‘2023 경기도 어울림축구대회’ 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축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발달장애인축구팀과 비장애인 축구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광명월드컵축구단, 수원특례시선수단, 필 여성축구단, 장안60축구단, 범우축구단 5개팀이 풀리그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는 광명월드컵축구단이 우승했으며, 범우축구단이 준우승했다. 광명월드컵축구단의 박성진은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으며, 박진욱감독은 최우수감독을 수상했다. 한편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경기도대표로 선발된 광명월드컵축구단은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 대비 인구교육의 중요성 인식과 공감대 확산, 성남미래교육 운영을 위해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 인구미래교육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6월 7일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곤지암리조트에서 실시했다. 워크숍에서는 차우규 교수(한국교원대학교 부총장)의 미래 인구교육 강연으로 인구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서, 성남 유·초·특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에서 학교자율과제 등 학교의 자율적 역량 제고를 통해 미래교육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인구교육 특강에서는 미래사회 고령화 위기 속에서 교육으로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과 사회 문화 환경 변혁을 위한 인구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학교교육과정에 인구교육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인구교육이 성남시의 저출생・고령화 대응 인구 정책과 더불어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지자체와 협력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인구교육을 지원하여 미래사회 인재를 기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7일 1층 협의실에서 안양지역 우수 대학인 대림대, 성결대, 안양대, 연성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교-대학연계 학교자율과정 지원을 위한 정책 설명회 및 협의회를 진행했다. 학교자율과정은 학생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는 융·복합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과 융합활동, 마을과 연계한 교육활동, 학생 주도 주제별 프로젝트 활동, 진로연계활동으로 편성·운영할 수 있는 교육과정 정책 중 하나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나비꿈의 행복한 배움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목록화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의 연계를 강화하여 인적, 물적 자원 매칭으로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안양지역 대림대 입학처 길미경 부장, 연성대 입학홍보처 김승환 팀장, 성결대 평생교육원 공윤수 과장 및 명승미 계장, 안양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관계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정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정 정책 설명회와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군포시 산본1동 노루목푸르미회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녹슬고 낡은 우편함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우편함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을 2023년 군포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응모하고 선정되어 지난 5월 초부터 추진하고 있다. 노루목푸르미회는 아름다운 산본1동을 만들고자 2015년부터 주택가 골목에 화단과 벽화를 설치하는 등의 미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온 산본1동 자생봉사단체이다. 정병하 노루목푸르미회장은 “지난해 침수피해로 인해 상처를 입은 이웃 주민들의 마음이 이번 사업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위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복순 산본1동장은 “노루목푸르미회와 같은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서 침체되어 있던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이 변화되고,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정을 나누는 산본1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관내 소공인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에게 ‘생산현장 최적화를 위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노하우’에 대한 성공사례 노하우, 사업기획 이해와 역량강화 제고에 관한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을 진행한다. 본 교육은 1차시 스마트공방 구축 정부지원 성공사례 노하우부터 마지막 2차시 생산현장 관리 이해 및 최적화 실행 노하우, 생산제조 자동화 장비 구축 이점 소개 등 스마트공방 정부지원 사업 참여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기업의 역량강화 및 경쟁력 강화로 기업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6월 12일(1차시), 6월 14일(2차시)간 총 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고, 6월 12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선착순 접수 모집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남양주시는 6월부터 8월까지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상속 취득세는 상속개시일(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에 신고·납부 해야 하며, 해당 기한 내에 신고·납부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무신고 가산세(20%) 및 납부 지연 가산세가 부과된다. 그간 시는 상속 부동산의 경우, 상속 포기를 신고하거나 기한 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 해야 한다는 내용을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가산세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납기 일 도래 전 상속 대상자들에게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해 왔으나 미신고 납세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부과제척기간인 10년 내 상속 취득세 신고 누락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에 2014년부터 2022년까지의 사망자를 대상으로 일제조사 대상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까지 신고가 누락 된 상속 부동산에 대해 가산세를 포함해 취득세를 추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가산세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미신고 상속 부동산에 대해서는 철저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6일 다산동 법원 사거리 앞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연이어 발생한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스쿨존 음주운전 및 우회전 신호 미준수 사망사고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횡단보도 보행 시 안전 수칙을 알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음주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 ▲멈추고, 살피고, 확인하고, 건너가요! ▲운전할 때 집중! 휴대폰 사용 NO! 등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캠페인 문구를 선정해 진행됐다. 캠페인에 함께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4월 이후 연이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교통이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남양주시지대에서 앞으로도 스쿨존 교통사고에 대한 범 시민적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펼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상상 더 이상 남양주시의 교통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교통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양교육지원청은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양군의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광복회 영양지부 회장 등 보훈단체장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영양교육청이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으로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교육하는데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라며,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을 가르쳐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산시의회는 6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9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47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경산시 종합교통발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 ·경산시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을 포함한 일반안건 12건으로 총 1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 예산결산위원으로 위원장에 강수명 의원, 부위원장에 이동욱 의원, 위원에 권중석, 김화선, 박미옥, 손말남, 이경원 의원으로 모두 7명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번 정례회는 7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등을 실시하며, 23일부터 2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를 통해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사용됐는지 구체적으로 심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7일에 영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북 남부권역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지원 컨설팅’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지원 컨설팅은 도내 권역별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특수교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거점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경상북도교육청 4개 권역에 구축했으며, 경산교육지원청은 남부권역 4개 지역(영천, 청도, 의성, 군위)을 지원하고 있다. 이 날 컨설팅은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와 교사가 방문하여 사전에 받은 희망 컨설팅 내용을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여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 분야로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운영, 순회교육 및 관련서비스 지원, 센터 예산, 주요 민원 응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전반 등이다. 또한 가정 및 시설 순회교육학생의 생일 및 졸업 축하 사업, 남부권 진로체험 축제 등 정보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김호상 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경북 남부권역 특수교육지원센터 업무 컨설팅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게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역량을 강화하여 남부권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