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7일 남부미래교육관 3층 다목적실에서 학적 업무 담당 교원 및 희망 교원 35명을 대상으로 ‘초등 학적 업무 담당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관련 법적 근거에 의한 다양하고 복잡한 학적 업무에 대하여 정확성과 효율성 확보하고 교육 수요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실시했다. 2023 초등 학적 업무 매뉴얼 편집위원으로 활동한 봉현초등학교 이장훈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출결사항, 유예․면제․정원외 학적 관리, 재취학(편입학) 등 학적 업무 처리 시 필요한 지식과 매뉴얼, 유의 사항을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고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학교별 궁금증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경산 지역의 특징, 다양한 사회로의 진입, 코로나 이후의 상황 등으로 인해 다양한 학적 사례가 생겨 어려움과 부담감을 겪고 있었는데 연수를 통해 역량도 강화되고 학적 업무 담당자 간 네트워크도 형성되어 무척 만족스럽다.”라고 했다. 경산교육지원청 이양균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학적 업무에 대한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할 수 있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6월 7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북 남부권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 자녀의 진로 탐색을 위한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 초, 중, 고등학교 학교급별로 장애 자녀를 위해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도록 진로 의식을 함양하고, 학부모의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 학부모 간 정보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구지역본부 판정평가팀 한미영팀장의 강의로 생애주기에 따른 가정에서의 자녀 양육, 학교 교육과 연계한 자녀 진로 교육, 진로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 유형별 장애인 취업과 고용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양균 경산교육장은 “이번 진로와 관련된 학부모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 자녀의 진로교육과 학교 교육을 연계하여, 장차 장애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사회의 구성원이 되길 바라며, 양육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학부모들에게 정보 교류 및 소통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경산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진로와 직업에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정부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비대면 진료를 1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과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대면 진료는 의사가 환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화상전화나 유선전화를 통해 상담하고 약을 처방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대면 진료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한시적으로 운영됐으며,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시범사업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초진과 재진 구분 없이 비대면 진료를 이용할 수 있었으나, 시범사업 기간에는 동일한 의료기관에서 해당 질환에 대해 1회 이상 대면 진료한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가 진행된다. 재진 환자의 기준은 동일한 질병으로 만성질환자의 경우 1년 이내, 그 밖의 질환자는 30일 이내에 대면 진료를 한 경험이 있는 경우다. 초진의 경우는 보험료 경감 고시에 따른 섬·벽지 지역 거주자나 장기요양 등급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인, 감염병예방법상 1급·2급 감염병으로 확진돼 격리 중 다른 의료기관 진료가 필요한 환자 등으로 제한된다. 소아 환자의 경우 휴일과 야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북구 득량동 철길 숲 인근 9천여㎡ 부지에 문화·휴식 공간인 시민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현재까지 사유지와 지장물 협의 보상을 완료하고 토공·배수 공사 등 기반 공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민광장은 진입광장, 잔디광장, 락가든(석가산), 수경시설(케스케이드), 전망데크, 장미원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소나무, 벚나무 등 교목류 250여 본과 남천 등 관목류 19,900본, 억새류 650본, 정원 장미 90본 등 다양한 식물과 꽃을 심을 계획이다. 또한 포항 철길 숲과 상생 공원을 연결하는 숲길 개설과 함께 시민광장 상단부에는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데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특색있는 공간 연출을 위해 여러 개의 기암괴석을 쌓고, 조형소나무, 눈향나무 등을 식재해 산의 형태를 축소 재현한 석가산을 설치한다. 이와함께 선베드, 휴게데크, 파고라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포항시는 지난 2009년부터 우현동에서 연일읍 유강리까지 남북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문경시가 발행하는 문경사랑상품권 서비스가 6월 12일 0시부터 6월 15일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는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 개편에 따른 것으로 전국 89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이용이 일시 중단된다. 서비스 중단 기간(6월 12일 ~ 6월 15일)에는 지류형 상품권 구입, 환전은 불가하며, 환전의 경우 6월 9일부터 환전 신청이 불가하다.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어플(지역상품권 chak) 접속이 불가하여 충전, 결제, 환불, 가맹점 정산 등 모든 서비스가 중단되며, 카드형 상품권은 가맹점에서 결제 시, 결제 처리가 거절되며 비가맹점에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체크카드로 결제된다. 6월 15일 오전 9시부터 서비스가 재개되지만, 시스템 개편에 따라 모바일 어플(지역상품권 chak)은 2.0버전으로 업데이트 및 기존 회원 재인증을 거쳐 사용해야 하며, 카드형 상품권도 모바일 어플에서 기존 회원 재인증을 거쳐야 문경사랑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문경시 관계자는 “한국조폐공사 시스템 개편은 편리하고 안정적인 상품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덕군은 5일 영덕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6.5(월)에 강구면 로하스센터 대강당에서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집이나 학원 등의 시설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의무적으로 이수토록 하고 있다. 이에 이번 안전교육에선 어린이가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응급상황 행동 요령, 어린이 대상 기도 폐쇄 시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김칠성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시 신속한 행동 요령을 익혀 어린이 안전에 앞장서주길 당부드린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덕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이달용 전몰군경유족회 영덕군지회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하고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덕군보건소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지하 주차장 출입구에 조달청 인증 혁신제품인 높이 1m, 폭 5m의 수직하강식 자동차수막을 지난달 26일 설치했다. 자동차수막 설치는 관내 행정기관 중 처음으로, 지난해 힌남노 태풍으로 피해를 본 인근 지자체의 사례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예견되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관용차량은 물론 전기, 소방시설, 우수조 등의 주요시설이 집중돼있는 지하주차장의 침수를 막음으로써 재난 시 공공재산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조치로 시행됐다. 영덕군은 이를 위해 올해 군 예산 6,000만원을 확보해 장마철 전에 자동차수막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3월부터 보건소 지하주차장 옹벽보강과 전기공사 등을 진행했다. 영덕군보건소 김재희 소장은 “올해는 여느 때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차수막 설치는 침수 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양군는 보건소에서 등록·관리하는 당뇨병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22일까지 당뇨병 합병증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병증검진은 삼광의료재단, 진보 성소안과의원과의 검진협약으로 진행되며, 검진항목으로는 혈액검사(당화혈색소, BUN/Cr 등), 소변검사 10종, 안과검사(안저검사, 안압, 세극등현미경검사 등) 등으로 이뤄진다. 검진대상자는 보건소에 등록된 당뇨환자 중 저소득층을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규칙적인 치료를 하고 있어도 관리가 잘 되지 않은 환자도 해당된다. 단, 2022년 합병증 검사비 지원자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당뇨병은 췌장에서 충분한 인슐린이 생산되지 않거나 생산된 인슐린이 효과적으로 작용하지 않아서 혈당이 정상보다 높아지는 질병이며 제대로 관리를 하지않으면 망막증, 신부전증, 신경장애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정기적인 진료와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또한 합병증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1년에 1~2회 합병증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이번 검진을 통해 합병증 조기발견 및 치료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여 당뇨병 환자들에게 올바른 당뇨관리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6일 조리실에서 어머니봉사단과 연계하여 자원봉사 상시 프로그램 공유주방 ‘함께해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치매 예방에 좋은 카레, 열무김치, 수박, 밥 등을 포장해서 사랑의 집에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처음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작게나마 어르신들을 위해 함께 자원봉사를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강화군 소외된 지역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