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6월 공감・소통의 날을‘낭그늘 힐링 콘서트’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일 오전 11시 30분 도민카페에서‘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라는 주제 아래 도의원과 직원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어린이 중창단을 초청하여 뜻깊은 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1부 행사는 의정 자료센터 우수 이용 직원 시상, 의장님 인사 말씀 이어진 2부 행사는 ‘낭그늘 힐링 콘서트’순으로 진행됐다. ‘낭그늘 힐링 콘서트’는 홍인숙 의원의 감동의 시낭송(눈이부시게), 한동수 의원의 희망의 세레나데(지금 이순간 등), 강세나・홍주연・고혜아 주무관의 콜라보 공연(아름다운 나라 등), 도란도란 어린이 중창단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오늘 이처럼 열린 공간에서 마련된 이색적인 직원 조회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서 의원 및 직원 간 거리를 좁히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 부담 없이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경남을 대표하는 지역전통주를 발굴하고 이를 육성, 홍보하기 위해 전통주 생산자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전통주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병규 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경남농업기술원, 경남전통주진흥협회장, 식품명인, 전통주 생산업체 등 전통주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재 도내 전통주 제조면허를 발급받은 업체는 50개소임에 반해 지역전통주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낮아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전통주 육성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도 대표 전통주 육성 계획의 주요내용은 올해부터 지역 전통주 품평회 개최를 통해 경남의 우수한 전통주를 발굴하고, 전통주 제조·가공시설 및 설비 지원과 양조장 환경개선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전통주를 중점 육성, 발굴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전통주 선정, 기념일 전통주 소비캠페인 실시, 경남 농특산물 박람회 전통주홍보관 운영, 농촌융복합산업 인증 및 유통플랫폼 전시 판매, 도 공식행사 건배주 활용 등 전통주에 대한 소비 촉진과 판로확보도 동시에 추진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경남 전시 복합 산업(MICE) 육성 및 지역 전시 복합 산업(MICE) 업계 네트워크 구축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3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MICE 얼라이언스)’ 회원사를 모집한다.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경남 MICE 얼라이언스, GNMA)’은 경남 전시 복합 산업(MICE) 육성을 위해 출범한 민관 협력체다.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전시 복합 산업(MICE) 전문 임대(렌탈) 등 현재 105개사가 가입되어 있으며, 재단과 함께 공동 유치・홍보 마케팅을 통해 전시 복합 산업(MICE) 행사를 유치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내 전시 복합 산업(MICE)・관광업계 침체에 따라 도내 유관 업체들도 연이어 휴폐업하며,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경남 MICE 얼라이언스) 활동도 잠정 중단된 바 있다. 그러나 5월 28일 정부의 코로나19 엔데믹 발표를 기점으로 일상회복이 가시화되면서 도와 재단은 침체된 경남 전시 복합 산업(MICE) 업계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경남 전시 복합 산업 연합(경남 MIC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영화·영상산업을 육성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경남 영화·영상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영화제 및 영화인 활동 지원을 통해 영화·영상 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지역 영상산업의 자생력을 키우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화제 등 지역 영화‧영상 문화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영화‧영상 관련 프로젝트의 홍보‧마케팅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비는 총 5천만 원으로, △행사 △홍보·마케팅 △네트워킹 등 3개 분야에서 4개 내외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단체별 1천만 원부터 최대 1천 5백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영화·영상 관련 단체와 개인이며,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영상활동 실적이 있는 단체나 1년 이상 계속 경남에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라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와 진흥원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당 사업으로 총 13개 과제를 지원했으며, 영화·영상 분야 신사업을 발굴하고, 영화제 및 영화인력 양성 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가 ‘2023 일본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Osaka M-TECH)’에 참가할 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 6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6월 5일부터 23일까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와 편도 항공료, 통역비(50%)를 경남도가 지원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오사카 기계요소기술전은 일본 관서 지방 최대 규모의 산업 전시회로, 코로나19 방역 제한이 완화된 지난해 행사에는 20개국으로부터 798개 업체가 참가하여 2만 7천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되며, 국내 기업에 대한 해외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계요소의 디자인·개발·생산기술·구매·품질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해외 구매자가 참가하는 전시회로서 수출 활로를 개척할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도내 경쟁력 있는 업체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가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METALTECH 2023)에 참가하여, 477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국제기계전에는 40개국으로부터 1,500여 개사가 참가하고, 1만 8천여 명의 구매자가 전시장을 방문함으로써 코로나19 이전의 활기를 되찾았다. 경남도에서는 도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6개 사(㈜한국비철, ㈜영일, KSEP, ㈜남부, 좋은기술, ㈜경도상사)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참가기업 2개 사(㈜유성이앤지, ㈜아산텍) 등 8개 사가 참가했다. 이에 수출상담 77건, 상담액은 477만 달러에 이르며, 이 중 7건, 122만 달러의 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기업의 참가 규모 확대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사업과 연계하여 참가 기업 간 공동관(한국관)을 구성했다. 또한 내실있는 시장 개척을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의 도움을 받아 도내 기업에 맞는 현지 구매자를 발굴했다. 경남도 양상호 국제통상과장은 “도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수출품목 중 기계·금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여름철 우기로 인한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하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는 도 수자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2개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지방하천에 시행하는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을 집중점검하고, 시군에 유지관리 권한이 위임되어 있는 하천들의 정비실태에 관한 점검‧평가도 동시에 시행하여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 요소들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에는 20개 지구의 하천재해예방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들 지방하천 현장에 대해 △안전시설 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계획 수립 이행 여부 △수방대책, 배수계획 수립 여부 △응급 복구용 수방자재 및 비상시 출동할 장비 확보 현황 △배수로 정비, 하천 내 및 하천변 적치 토사, 유수 지장물 존치 여부 △교량 가도 통수단면 확보 등 하천 현장 안전에 관련된 전반 사항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시군에서 실시한 하천유지관리(제방관리, 하도 정비 등)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통해 미흡 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우수기 전에 조치 완료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수산생물 질병 예방 및 방역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2023년 수산생물 방역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조‧고수온 및 질병 발생 대비 양식어업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수산안전기술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사단법인 대한수산질병관리사회에서 수산생물 방역기초, 수산생물질병 이해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또한, 생업으로 바쁜 어업인 편의를 위하여 대면(집합)과 비대면(온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며, 상반기에는 해면 양식어업인, 하반기에는 내수면 양식어업인을 대상으로 총 10회(집합 7회, 온라인 3회) 상‧하반기 나누어서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총 8회(집합 6회, 온라인 2회) 실시하며, 온라인 교육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6월 9일, 6월 20일에 실시하고, 집합 교육은 ▲6월 12일 경상대 통영해양과학대학, ▲6월 13일 통영욕지수협 ▲6월 14일 경상대 통영해양과학대학 ▲6월 15일 삼천포수협 ▲6월 16일 경남도립남해대학 ▲6월 19일 수산안전기술원 거제지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당일 참석하면 된다. 교육 시간은 매회 13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교직원을 172명을 대상으로 ‘2023 다국어 교직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30일까지 운영한다. 연수는 교직원의 다국어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일상 회화 중심으로 진행한다. 1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2기는 러시아어, 베트남어, 태국어, 아랍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를 중심으로 총 18개 반의 언어강좌를 개설해 각 9일 동안 온라인연수와 집합연수를 함께 운영한다. 특히, 기수별 연수 마지막날에는 강좌별 수강생들과 강사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다국어 의사소통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인천의 교육 환경 변화를 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고 소감을 전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교직원의 외국어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인천형 국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연수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인 인천의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다국어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6월 다양성영화 ‘별별(別別)씨네마’로 ‘말이야 바른 말이지’를 15일 상영한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는 서울독립영화제 오리지널 쇼츠 챌린지 프로젝트로 윤성호, 김소형, 박동훈, 최하나, 송현주, 한인미 총 6명의 감독이 제작한 6개의 블랙 코미디 단편을 모은 옴니버스 영화다. 총 6개의 단편 안에서 두 사람 간에 이루어지는 대화, 즉 ‘우화(偶話)’를 공통된 형식으로 삼고 있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각기 다른 6개의 주제와 소셜 이슈, 12명의 인간을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자화상을 투영하고 현실에 공감하게 해준다. 또한 한정된 예산과 공간이라는 제한적인 핸디캡 속에서 어떻게 감독들이 이를 이용해 창의적인 연출과 간결하고 담백한 각본을 조명하는지 볼 수 있다.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첫 에피소드를 맡은 윤성호 감독은 ‘은하해방전선(2007)’을 데뷔작으로 시작해 업계에 큰 주목을 받아 각종 장편영화 및 웹드라마를 제작하며 [씨네21] 선정 ‘올해의 시리즈’(한국) 1위 및 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4개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함께 참여한 김소형 등 5명의 감독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