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6월 7일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공포했으며,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오리 사육 농가의 겨울철 동안 사육제한(일명 휴지기제)에 대한 손실 보상을 제도화했다. 그간 사업지침으로 운영됐던 것을 시행령에 그 근거(국비 50%, 지방비 50%)를 마련한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장의 오리 사육제한 명령과 관련하여 농식품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지정하도록 했다. 둘째, 가축사육농가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신고를 하지 않아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게 했거나 다른 지역으로 퍼지게 한 경우 등 중대한 방역기준을 위반한 경우에 대하여 폐쇄 또는 사육제한을 하기 위한 세부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법 적용의 명확성과 실효성을 확보했다. 셋째,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총 12종이었던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공개 대상 가축전염병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추가하여 총 13종의 가축 전염병에 대한 발생 정보 투명성을 강화했다. 이번 개정 시행령은 2023년 6월 7일 공포됐으나, 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은 벼․밀․콩 등 식량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농업인 고령화, 집단화된 우량 농지 감소 및 기상재해 상시화 등 악화되는 종자생산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보급종 채종단지 운영개선 방안(이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선방안은 채종단지의 안정적 확보와 합리적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우량종자 생산에 주안점을 두었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최근 정부의 식량자급률 제고 시책에 따른 밀․콩 등 종자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채종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청년 농업인의 채종참여 촉진 및 전문농업법인․우수 채종농가를 중심으로 생산기반을 강화한다. 둘째, 종자생산단계별 혼종예방 등 핵심 관리사항에 대한 이력관리와 생육상황 DB화 추진 등 과학적 생산체계를 강화하여 우량종자 생산성을 높인다. 셋째, 우수 채종단지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리부실 단지는 3진 아웃 제도를 도입하여 우량종자 생산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한다. 방문진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장은 국립종자원은 앞으로도 주요 식량시책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주요작물의 식량 수급안정과 자급율 제고를 위해 보급종 생산·공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유럽의회 환경위원회는 EU의 기후중립산업법(Net-Zero Industry Act)에 대한 의견 보고서 초안에서 원자력,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메탄을 동 법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권고했다. 유럽의회의 기후중립산업법 주관 상임위원회는 산업연구에너지위원회(ITRE)이며, 환경위원회(ENVI)는 환경평가, 허가 및 계획 등과 관련한 사항에 대한 권고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 기후중립산업법은 태양광, 풍력, 배터리 및 히트펌프 등 EU 친환경 전환에 중요한 기술의 역내 생산 확대를 위한 것으로,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 EU의 관련 산업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환경위원회 사민당그룹(S&D) 티에모 뵐켄 의원의 위원회 보고서 초안은 동 법의 보조금 대상 기술과 관련, '상업적 수준의 이용 가능성' 및 '급격한 생산 확대 잠재력'에 중점을 두고, '2030년 기후중립 목표 기여 가능한 프로젝트'를 지원 대상에 선정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지원 대상 기술에서 원자력, 바이오가스 및 바이오메탄을 제외하고, 지속 가능한 대체연료인 e-암모니아, e-메탄, e-액화수소 및 e-항공유(kerosene)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EU 집행위가 제11차 對러시아 제재안에 제재 우회 방지를 위한 이른바 '2차 제재(세컨더리 보이콧)' 도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일부 회원국의 반대에 따라 2차 제재 내용이 크게 약화할 전망이다. EU 등 서방의 10차에 이르는 對러시아 제재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 품목의 직접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러시아의 직접 수출 감소 품목에 대한 불참국에서의 수입 대체 비중도 수출 감소분의 1/4 이하에 머무는 등 제재의 효과에 대해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이다. 다만, 최근 터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아 등 러시아 인근 국가로 제재 대상 품목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품목에는 휴대폰, 컴퓨터 등 소비가전에서 군사용 전용이 가능한 반도체 등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한 조사에서는 카자흐스탄 등 제3국에 소재한 러시아계 기업이 드론과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 민감 기술의 러시아 유입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집행위는 對러시아 제재 우회 방지를 위해 2차 제재의 도입을 11차 對러시아 제재안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나, 독일 등 일부 회원국이 2차 제재 대상 제3국과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베트남 올여름 전력 부족 문제가 예상보다 심각하다. 4월과 5월에 저수지의 저수량은 평균의 50%에도 미치지 못해 심각한 발전용 물 부족이 발생했다. 특히 북부 지방은 47개의 대형 수력 저수지 중 17개가 거의 물이 없는 수준에 도달했다. 무더위가 작년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균보다 기온이 높고 강우량이 적다는 엘리뇨가 2023년 하반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석탄 공급이 발전소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다. 약 4,600MW의 재생에너지가 있지만 법적 문제와 부족한 송전선 인프라로 인해 사용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리는 중국에서 전기 수입을 지시했다. 비상시 대응하기 위해 모든 발전소를 가동상태로 전환하여 발전용 연료 공급을 강화한다. 또한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 대용량 전기제품 사용을 자제, 주요 도시에서는 단전 등 전기 절약 실시 중이다. [출처:https://www.qdnd.vn/cung-ban-luan/thieu-dien-va-viec-can-lam-ngay-729696]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첫만남 이용권이 있습니다. 양육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카드를 지급합니다. ▲ 지원 대상 ·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서 출생신고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 받은 아동 ▲ 지원 내용 ·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 지급(국민행복카드) ※ 시설보호아동의 경우 현금(아동발달지원계좌) 지급 · 유흥·사행 업종, 레저업종, 면세점 등 지급목적을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 · 아동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 ▲ 지급 시기 · 신청 후 30일 이내 ▲ 신청 방법 · 방문 신청 : 아동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또는 정부24 ▲ 문 의 ·보건복지상담센터(☎129)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대회… 올해로 66회 째 맞이” :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되고 있다. 국내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대회다.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38야드)에서 펼쳐진다. 총상금은 15억 원, 우승상금은 3억 원 규모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리금융 챔피언십’과 함께 KPGA 코리안투어 최다 상금 규모 대회다. 총 15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 부여” : 본 대회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와 투어 시드 5년이 부여된다. 또한 본인이 원할 경우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참가 자격까지 얻을 수 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 제네시스 포인트 1,300포인트가 부여되는 대회는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를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코오롱 한국오픈’까지 3개다. “최다 연속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2023시즌 열두 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600만 원)가 오는 6월 9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6,678야드-예선, 6,495야드-본선)에서 막을 올린다. 바이오 및 케미컬 의약품 등 혁신적인 의약품의 연구, 개발, 제조,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셀트리온홀딩스가 개최하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12억 원으로 성대하게 열려 더욱 치열한 샷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대회가 처음 열린 2019시즌에는 조정민(29)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고, 2021시즌 본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던 박민지(25,NH투자증권)는 지난 시즌 타이틀방어까지 성공하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강자로 거듭났다. 올해도 KLPGA투어 최고의 선수들이 본 대회에 대거 참가한 가운데, 가장 먼저 박민지의 동일 대회 3연속 우승 기록 달성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동일 대회 3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구리시의회는 6월 5일 제326회 구리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8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구리시의회 의원들은 갈매공공체육시설 건립공사 현장, 구리시 공설묘지, 노인복지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수택동 힐스테이트 공사현장 주변도로, 별내선 복선전철 공사현장-구리역, 장자호수공원역, 교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현장,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 등 8개소의 현장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공사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특히, 구리-안성 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한강횡단 교량에서는 공사 관계자를 만나‘구리대교’명명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은“현장확인 통해 구리시 주요 사업 추진현황을 직접 확인하여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에 참가할 명단을 5일 발표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24세 이하)은 오는 15일과 19일 중국 아시안게임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경기가 열리는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치러진다. 참가 명단에는 총 28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엄원상(울산현대), 고영준(포항스틸러스), 송민규(전북현대), 양현준(강원FC) 등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선발됐다. 해외파로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독일),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독일),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일본)이 포함됐다. 선수단은 오는 12일 인천공항에 소집돼 바로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친선경기 VS 중국 참가 선수 명단(28명) GK : 김정훈(전북현대) 민성준(인천유나이티드), 이광연(강원FC) DF :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박규현(디나모 드레스덴),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 이상민(성남FC), 이재익(서울이랜드), 이태석, 이한범(이상 FC서울), 조현택(울산현대) 최준(부산아이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