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3일 법무부를 방문, 신해용 교정본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전교도소의 신속한 이전 추진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오전 위원회 회의실에서 박희용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박희용 위원장은 “제2기 위원회는 두 명의 여성위원을 포함해 사회 여러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이 참여하셨다”라면서“더 안전한 대전을 위해 제2기 위원님들께서 함께 노력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먼저“지역업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립과 관련해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발주를 300억 미만으로 분리 발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그리고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거장이 잘 마련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환승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설계하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역대 교육장들을 초청해 교육정책 추진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난해 주요 업무 성과와 2024년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교육 현장과 관련한 다양한 조언을 공유했으며, 역대 교육장들과 함께 교육발전을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역대 교육장들은 “동·서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학교경영과 업무추진이 필요하며, 교육지원청은 단위 학교별 실정에 맞는 지원행정을 바탕으로 업무개선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조언했으며, “이번 간담회가 동·서부교육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 발전을 위한 후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최재모, 박세권 교육장은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는 오늘날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역대 교육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의 동행리더십을 구현하여 조언과 격려를 밑거름 삼아 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유성구가 13일 유성중학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힐링캠프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행복이음교육지구와 유성구 나래이음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학업 스트레스와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에 지친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기 체험, 강연, K-POP 댄스 클래스, 명상&요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힐링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마을-지자체-학교 협력 기반의 마을혁신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7일에는 대전노은중학교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힐링캠프가 운영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시는 민선 8기 2년 차를 기점으로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춘 조직 개편안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초일류도시를 향한 2048 그랜드플랜의 장기적 비전을 바탕으로 대전시만의 미래전략을 수행하고, 2048 그랜드플랜 비전 실현을 위해 실․국 기능을 체계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추진됐다. 7월 1일 자로 시행될 대전시 조직개편(안)은 기존 13국(3실 8국 2본부) 체제에서 18국(3실 13국 2본부) 체제로 전환한다. 조직 개편안을 살펴보면 실․국 규모 조정, 이질적 기능 탄력적 분리․통합을 키워드로 대정부․국회 대응 강화를 위한 대외협력본부, 기업 전주기 지원을 담당할 기업지원국, 지역대학 경쟁력과 평생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전략국, 푸른 녹색도시를 가꿔갈 녹지국,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을 위한 한시기구인 도시철도건설국 등 5개국 신설이 핵심이다. 대외협력본부는 시장 직속기구로 전환하고 기존 4급 사업소장급에서 3급 국장급으로 격상된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국회 협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중구는 관내 소재 주택과 건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대체에너지로 주목받는 태양광, 태양열, 지열 설비를 중구 내 주택 또는 건물에 설치해 생산된 열과 전기를 공급해주는 것으로 중구는 약 300세대를 모집해 내년 사업에 응모할 예정이다.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약 15억의 국비가 교부될 예정이며,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은 3kw 태양광 설비 설치를 통해 400kW의 전기 사용 시 월 약 6만원 정도의 전기료를 절감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중구청 누리집 참여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6월 4일까지 컨소시엄 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공모사업이 선정되면 구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대덕구 가족봉사단이 11일 구청 청렴관에서 직접 만든 인절미로 온기 나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인절미 나눔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떡메를 치고 콩고물을 묻히는 등 떡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오정동 통장협의회를 통해 지역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께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가족봉사단 회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드린다”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가족이 더 화목해지는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함께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은 부모는 물론 자녀에게도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 같다”라며 “가족이 함께 봉사하기 좋은 대덕구가 되도록 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3일 서대전시민광장에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가족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에 좋은‘걷기’실천을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윤양수 중구의회 의장, 박용갑 국회의원 당선인, 구 의원, 치매지역사회협의체 위원 및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치매예방에 좋은 준비 운동을 시작으로 서대전광장 걷기 트랙을 따라 함께 걸으면서 진행됐다. 또한, 광장 3바퀴를 완주한 주민들에게는 소정의 완주 사은품이 증정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를 구현하는데 도움이 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대전 중구 목동은 애플키즈 어린이집(원장 김후기)에서 목동 저소득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 628,100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애플키즈 어린이집은 올해로 7번째 사랑나눔 바자회를 추진하여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원하고 있다. 황인성 동장은 “작은 천사들의 큰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까지 잘 담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목동을 만드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