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3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Jorge Enrique Valerio Hernández) 주한코스타리카대사를 만나, 부산-코스타리카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먼저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주한코스타리카대사에게 인사하며 “부임을 축하드리며, 부산과 인연이 깊으신 대사님의 공식방문을 환영한다. 코스타리카는 가장 행복한 나라 대열에 꾸준히 포함되는 복지국가로, 저 또한 사회학자로서 코스타리카의 복지와 삶의 질을 연구한 적이 있다. 그래서 코스타리카는 튼실한 경제와 탁월한 복지 시스템을 갖춘 미래 전망이 밝은 국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2월에 부임해 4월에 신임장 제정을 받은 호르헤 엔리께 발레리오 에르난데스 주한코스타리카대사는 이번이 부임 후 첫 번째 부산시 공식방문이다. 이어서, 박 시장은 “대사님께서 방문하신 '2024 월드오브커피 &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행사에 코스타리카 커피협회(ICAFE) 바리스타가 참가 중이라고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 주요시책에 대해 행정안전부장관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과 공동으로 지자체를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종합평가 제도이다. 부산 남구는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수급자 사후 관리 등의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평가 대비 3단계 상승하여 괄목할만한 실적을 거두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정부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행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남구 직원 모두가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준 덕분이며, 이번에 이룬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구민 행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일 강미나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소통과 배려를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 핫라인’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사회복지 핫라인으로 활동 중인 사회복지공무원 11명과 관계자 등 15명이 초대되어 추진 경과보고, 사회복지 핫라인 운영현황, 미담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미나 부구청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기쁜 마음으로 멘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핫라인 담당자들에게 감사하다. 소통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따뜻한 조직문화가 있어 남구가 더 건강한 조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 핫라인’ 사업은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복지 민원업무 지원과 신규직원들의 조직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1월, 남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현재는 남구청 시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회복지 핫라인’은 5개 분야 사회복지 공무원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뿐만 아니라 공직생활의 멘토로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광역시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부산 남구가 후원하는‘제41회 오륙도사랑 걷기대회’가 오는 5월 11일 14시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 광장에서 개최된다. 걷기구간은 부산환경공단 남부사업소에서 출발하여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따라 백운포 체육공원까지 약 1시간 30분 가량 소요(약 5.5km 구간)되는 코스다. 출발 집결지인 환경공단에서는 걷기대회 식전 12시부터 YOU잼&NAMGU로(路) 버스킹 공연 홍보, 국민체력100 무료 체력측정, CPR 체험, 무료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및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착 집결지인 백운포 체육공원에서는 소정의 완주 기념품 증정 및 댄스팀의 흥겨운 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1회씩 개최되어 남구의 대표적인 체육행사로 자리매김한 오륙도사랑 걷기대회! 이번에도 봄의 정취가 완연한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소중한 추억도 챙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영도문화도시센터는 오는 5월 17일까지 ‘영도 문화도시 한 선 잇기 브랜드’를 활용하여 기존 기관 디자인 개선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및 디자이너를 모집한다. 영도 내 작은 도서관, 복지관, 마을 공동체 등 매력적인 디자인이 필요한 곳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관은 통합 브랜딩(로고, 시각 요소), 디자이너 1대1 매칭, 명함 또는 사이니지 실제작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디자이너는 아트 디렉터 멘토링, 활동비 200만원, 해당 기관 지속 일거리 연계를 지원한다. 영도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해당요건 적격여부 판단 후 선착순으로 선정한다. 이번 ‘공공 디자인 지원’ 사업은 유연한 영도 문화도시 브랜드 ‘한 선 잇기’ 디자인 시스템으로 각 기관의 정체성을 반영한 브랜딩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영도만의 독특한 시각문화 형성으로 도시 고유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도시 브랜드를 통해 지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역할이 있다. 2023년 참여기관 부산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등대, 돛단패, 파도 등 넓은 세상으로 나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0시 30분 남구 부산공업고등학교 청운관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산공고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공고는 단순한 학교를 넘어 우리 사회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어 온 자랑스러운 교육기관이다”며 “부산공고가 지난 100년 동안 축적해 온 역사와 전통, 교육적 철학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혁신하고 발전해 나가는 데 우리 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공고는 1924년 5월 5일 ‘부산공립공업보습학교’로 문을 열었다. 1933년 6월 8일에는 ‘부산공립직업학교’로, 1951년 8월 31일에는 현재의 ‘부산공업고등학교’로 교명을 개편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직업교육의 산실로 부산교육을 이끌어 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부산 남구가 구정 소식지인 ‘부산남구신문’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보이는 남구신문, YOU & NEWS’를 송출한다. 부산남구신문에 게재된 생생한 생활기사와 사람 사는 이야기에 김슬아 리포터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정보와 감동, 재미를 더해 영상으로 전달한다. ‘보이는 남구신문, YOU & NEWS’ 구독은 카카오톡 채널 ‘부산 남구청’을 추가해 매월 5일경 발송되는 ‘모바일 부산남구신문’을 구독하거나, 유튜브 채널 ‘부산남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전 11시 20분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 청년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청년문화진흥협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사단법인 청년문화진흥협회’는 지방 청년 유출, 취업난 등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년문화와 관련된 전담 협회의 필요성을 절감하며 출범했다”며 “협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지역 청년들의 행복한 부산 살기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진흥협회’에 우리 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6월 22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다자녀 가정이 함께하는“다둥이 명랑 운동회”를 개최한다. 저출산 분위기 속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고 우대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다자녀 100가정이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동안 △가족운동회 △출산장려 홍보 및 만들기 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해운대구 거주 다자녀 가정이며 참여 희망 가정은 5월 31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성수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가 되고 다자녀 가정에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다자녀 가정이 우대받고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연제구는 도시공원 속 녹지와 황톳길이 어우러져 여가생활의 질을 높이고 건강증진과 심리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는 ‘맨발 황톳길’을 토곡공원에 최초로 조성했다. ‘토곡공원 맨발 황톳길 조성사업’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맨발걷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지키려는 구민들의 요구에 발맞춰 추진된 사업이다. 구는 토공공원 내에 황톳길(1구간: 건식구간, 2구간: 습식구간), 황톳마당(질퍽질퍽 공법), 발바닥에 묻은 황토를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를 조성했다. 근처에 산다는 한 주민은 “주말에 걸으러 왔는데 황토길 촉감이 찰떡처럼 쫀득쫀득해 너무 좋아 행복했다”라며 “걷기 좋은 황톳길을 만들어주신 연제구청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토곡공원 황톳길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주민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사랑받는 황톳길이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맨발 황톳길 걷기는 접지(earthing) 활동으로 사람의 피부와 땅이 맞닿으며 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땅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