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가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주택용소방시설 설치·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주로 반려동물의 화재 원인으로는 ▲전자레인지‧인덕션 작동 ▲배선‧배선기구에 반려동물의 털, 배설물 등의 유입 ▲배선‧배선기구 손상(물어뜯음 등) 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버튼 제품은 쉽게 작동되지 않도록 덮개 덮어두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 두기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내 화재 예방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라며 “반려동물 가구는 화재 예방법을 숙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천안서북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남도의회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충남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마지막 날인 3일 제268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엄소영 의원은 자율방범대 관련 사안 및 행사예산 공개에 대한 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통해 현안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먼저 자율방범대는 동남구 17개 지대 368명, 서북구 14지대 412명 등 총 78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음에도 천안시의 지원이 미흡함을 언급하면서, 실질적인 개선을 요구하였다. 특히 야식비를 실제 순찰인원이 아닌 4명분으로 고정하고, 단가마저 4천 원으로 지구대별 일별 야식비가 1만 6천 원에 불과함을 지적하면서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함께 방범대원 교육의 내실화를 당부하면서 천안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다음으로, 엄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시행 중인 '천안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의 이행 여부와 관련하여 질문을 이어갔다. 조례가 시행된 이후 천안시가 2024년 한 해 동안 행사예산을 공개해야 하는 행사는 총 117건이고, 이 중 4월까지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복지이장단은 2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복지이장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만 90세 이상 어르신 및 행복키움 결연대상자 등 약 120가구를 대상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복지이장단이 각 마을에 방문해서 카네이션 화분과 어버이날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송현순 공동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행복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탕정면 복지이장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탕정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복지 사각지대 없는 탕정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이륜차, 보행기 운행이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추부파출소에서는, 지난 5월 3일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추부파출소장은 농기계 반사등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며, △ 외출 시 밝은 색 착용, △ 이륜차 운행 시 안전모 착용, △ 음주운전의 위험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해 경찰관들이 직접 판소리와 노래를 함께 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함께 한 어르신들은 “경찰관이 우리를 위해 직접 찾아와 애써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추부파출소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금산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현대트랜시스 실내체육관에서 서산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력검정평가를 실시했다. 체력검정은 재난 현장활동에 필요한 소방공무원의 기초체력을 측정함으로써 소방업무 대응능력을 제고하고자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일으키기 ▲제자리 멀리뛰기 ▲왕복오래달리기 등 총 6개 종목에 대해 평가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 기초체력은 현장활동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다”며 “꾸준한 체력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일 가족센터 제1교육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건강한 가족관계 유지와 안전을 위한 ‘가족사랑 행복떡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부모와 자녀, 부부, 1인가구 등 다양한 가족구성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대비한 생활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는 가운데 위험을 대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까불이 도넛 오란다’와 ‘연두부 당고 만들기’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가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등 가족 간의 정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에게 다양하고 값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가 아산시 일원 5곳에서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광장, 곡교천 일원, 온양민속박물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성웅 이순신축제만을 위한 자원봉사자 ‘여해서포터즈’와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빛나는 성공을 거두었다. 아산시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19일에 걸쳐 전문 분야별로 1,057명의 ‘여해서포터즈’를 모집했다 분야별로 ▲통역(영어, 중국어, 일본어) 38명 ▲운영지원 및 현장안내 (YOUTH 서포터즈 포함) 501명 ▲환경정화 98명 ▲행사장(무대) 지원 45명 ▲장애인서포터즈 50명 ▲스마트 드론 서포터즈 24명 ▲마라톤대회 지원 170명 ▲노젓기대회 지원 95명 ▲걷기대회 지원 24명 ▲궁도대회 지원 12명의 자원봉사자가 행사장 곳곳에 배치됐다. 이들의 열정적인 봉사정신은 축제 분위기를 다채롭고 활기차게 만들었으며,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산시 공무원들도 축제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분야별 책임공무원과 자원봉사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하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비타당성조사(이하 신속예타) 통과를 위한 ‘총력 대응’을 피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지난 2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신속예타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55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계획된 아산 경찰병원은 총사업비 4,32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500억 원 이상 사업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예타 조사를 신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신속예타 조사를 신청했고, 이번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아산 경찰병원은 2022년 기획재정부의 예타제도 개편 이후 신속예타 방식을 건축분야에 적용한 최초의 사업이 됐으며, 이를 통해 예타조사 기간이 6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올해 안으로 예타를 통과하면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6년 착공 △2028년 12월 준공 등의 절차를 밟아 아산을 비롯해 충남 서북부지역 공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금산경찰서는 5. 3 10:00경 금산읍사무소 2층에서 금산읍 이장단 43명을 대상으로 최근 증가하는 고령 어르신들의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어촌 특성상 농번기에는 도로에서의 농기계와 차량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어르신들의 농기계 운행 등 교통안전의식을 고취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홍보했다. 특히, 이장님들에게 최근 발생한 어르신들의 경운기 운행과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현장의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교통사고가 특별한 사람에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주었다. 캠페인에 참석한 마을이장은, ”말로만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들었을때는 실감하지 못했는데 교통경찰들이 노인들의 교통사고 장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니까 이해가 되고 어떻게 행동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널 때도 앞만보지 말구 항상 주변을 살펴야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동영상 시청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 예방 홍보 효과를 설명했다. 금산경찰서에서는, “각 읍·면 마을 이장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