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여자 U-19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 U-19 대표팀에 완승을 거뒀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9 대표팀이 30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두스틀릭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벡 U-19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여자 U-19 대표팀은 오는 12월 3일 오후 6시에 우즈벡 U-19 대표팀과 2차전을 갖는다. 이번 경기는 이달 중순 여자 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박윤정 감독의 데뷔전이기도 하다. 우즈벡은 내년 3월에 열리는 AFC U-20 여자 아시안컵 개최국이기 때문에 이번 평가전은 대회 돌입 전 중요한 시험 단계다. 여자 U-19 대표팀은 박 감독의 데뷔전에서부터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다가올 여정에 대한 청신호를 켰다. 박윤정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는 원채은(울산현대고)이 배치됐으며, 황다영(광양여고)과 전유경(위덕대)이 양 날개에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 미드필드 라인은 김지현(대덕대), 박민지(세종고려대), 고은빈(울산현대고)이 구성했다. 진혜린(광양여고)-조예진(대덕대)-박제아(포항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i리그는 승부와 성적이 아닌 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축구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하여 실력을 뽐낼 수 있다. 지난 26일 부산 동래구 i리그 올해 마지막 경기가 열린 강서체육공원에서는 또래보다 큰 키를 자랑하며 시원한 슈팅으로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선수가 있다. 바로 드림FC 박마루한(12) 선수이다. 박마루한은 올해 본격적으로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뛰어난 경기력으로 발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드림FC 정청명 코치도 “기본기는 아직 부족하지만 아직 가능성이 아주 많은 친구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번 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투지가 빛나는 선수이다”라고도 덧붙였다. 또한, 정 코치는 “박마루한 선수는 팀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춤도 잘 추는 밝은 선수이기 때문에 지금처럼 긍정적으로 자라서 즐겁게 축구하는 아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웃으며 전했다. [드림FC 박마루한(12)과의 일문일답 ] -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드림FC 4번 공격수를 맡고있는 박마루한입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30일(목) 2024년 보류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2023 KBO 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1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미계약 선수, 보류제외 선수 등 총 139명이 제외돼 최종 542명이 2024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KT, NC가 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삼성, 키움 56명, SSG, 롯데 55명, 두산, KIA, 한화 54명, LG 42명이다. [뉴스출처 : KBO]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광주시체육회가 30일 광주광역시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3 국제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의는 오전(전무이사)과 오후(감독, 지도자) 2회로 나누어 개최했다. 광주광역시체육회장과 종목단체 전무이사 40명, 감독 및 지도자 50명이 참석했으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성과 보고, 국제대회 참가 성과 보고, 전국체전 운영 개선 및 향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광주체육고등학교 황용준 교감선생님의 경기력 향상 우수사례발표를 통해 각 종목단체 전무이사들과 학교 체육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광주체육고등학교는 지난 104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20개, 은메달9개, 동메달 15개 6,901점으로 광주선수단이 획득한 점수 32,591점 중 21%를 차지하며 종합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박도성 승마협회 전무이사, 수피아여고 안중권 농구 감독, 정천모 조선이공대 레슬링 지도자, 남부대 이승재 교수 등 90여명의 전무이사와 감독, 지도자들은 ‘훈련장 환경개선, 선수 연계 육성, 체육 행정업무의 간소화, 전문 체육교사 배치 및 지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아산시는 30일 ‘2023 아트밸리 아산 게이트볼대회’가 선장축구장 제2구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아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33개 팀,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경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운동강도가 높지 않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로, 신체 건강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종목이다”라며 “게이트볼 동호인분들이 건강 관리를 잘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게이트볼은 노인 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고령사회로 진입한 현재 대표적인 노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23년 충남도민체전’에서 게이트볼 종목 종합 2위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제11회 김해시수영연맹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오는 12월 3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김해시수영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김해시와 김해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 동호인 선수 5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대회는 개인전 7개 종목(자유형, 자유형핀, 배영, 평영, 접영, 접영핀, 개인혼영)과 단체전 2개 종목(계영, 혼계영)에서 학생부 4그룹과 일반부 6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경기 결과 개인은 각 종목별 3위까지 상장, 메달이 수여되고 단체는 종합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 상장과 상금, 트로피가 수여된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김해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참가 선수 모두 부상 없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란다”며 “오는 2024년 개최될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2023 시즌 KPGA 스릭슨투어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시즌 1부터 시즌 4까지 각각 5개 대회로 구성됐으며 총 20개 대회와 총상금 16억 8천만 원 규모로 치러졌다. 올 시즌 이슈와 각종 기록 등을 총 정리해본다. ∙ 6개 대회만에 ‘시즌 3승’ 기록한 송재일, ‘스릭슨 포인트’ 1위 등극 2023 시즌 ‘KPGA 스릭슨투어’ 주인공은 단연 송재일(25.스릭슨)이다. 송재일은 올 시즌 15개 대회 출전해 우승 3회를 포함해 TOP10 8회를 기록하는 등 모든 대회서 컷통과에 성공하며 64,822.5포인트로 스릭슨 포인트 1위에 올랐다. 특히 ‘3회 대회’부터 출전한 송재일은 ‘4회 대회’, ‘5회 대회’, ‘8회 대회’까지 6개 대회만에 3승을 거두는 저력을 선보였다. KPGA 스릭슨투어에서 시즌 3승은 2019년 박승(27.삼호저축은행) 이후 약 4년만이다. 송재일은 “2023 시즌을 스릭슨 포인트 1위로 마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KPGA 스릭슨투어’ 활약을 KPGA 코리안투어에서 이어갈 것”이라며 “2024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1승을 거두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해 축구인,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한 펀딩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내일’을 12월 1일부터 시작한다. 펀딩 프로그램은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금은 대한축구협회 지정계좌를 통해 직접 기탁할 수 있다.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 경기 때는 운동장 입구에 마련된 부스에서 기부할 수 있고, 물품 경매와 바자회 같은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성금 기부에 대한 답례로 개인 100만원 이상, 단체 또는 법인의 경우 500만원 이상 기부자에 대해서는 종합센터 광장에 네이밍 갤러리를 조성해 벽면과 보도블록에 이름을 새기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국가대표팀 훈련장 뿐 아니라, 미래 한국 축구의 중심이자 아시아 축구의 허브가 될 것”이라며 “축구를 사랑하는 축구인과 축구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펀딩 프로그램 시작 전에도 이미 많은 축구인들과 축구계 종사자들이 센터 건설의 취지에 공감해 성금을 보내왔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오성윤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되는 ‘2023년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교육기부 자원과 늘봄학교 성과들을 학교 현장과 국민들에게 소개하여 늘봄학교와 교육기부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KBO는 올해 늘봄학교와 연계하여 95개교에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실시한 것을 계기로 교육부로부터 늘봄학교 민간협력 사례로 선정되어 늘봄학교의 바람직한 운영 사례를 제시하고 이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이에 KBO는 ‘KBO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부스를 설치하여 평소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야구를 직접 체험해보고 프로 선수 출신 강사들이 야구 기술을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학생들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실감나는 3D 영상을 통해 타격 준비 자세, 스윙 방법, 하체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VR 레슨을 마친 뒤에는 타격 체험존에서 티볼을 쳐보면서 영상에서 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양양군이 ‘남대천 르네상스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남대천 둔치 축구장 등에서 개최한다. 양양군이 주최하고 양양군, 양양군체육회, 대한생활체육교육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48개 팀에 500여명이 참가하며, 관계자 및 학부모를 포함하여 2,000여명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팀은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및 방과 후 특기 적성반으로, 대한생활체육교육협회가 주관한 지역대회 입상팀을 우선 선발했으며, 6개 부문(U7, U8, U9, U10, U11, U12)에 부문별 10개팀 이하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선수의 발굴과 육성 기반을 마련하여, 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 상승과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발전과 지역 스포츠 저변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양양의 자연경관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