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법무부는 대검검사급 검사 33명에 대한 신규보임(10명) 및 전보(23명) 인사를 6. 27일자로 시행한다. 이번 인사는 고검장 등 다수의 대검검사급 검사 보직 공석으로 인한 지휘부의 공백 해소, 선거·민생침해 사건 등 산적한 주요 현안 사건 처리 등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검찰 본연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실력과 공정에 대한 의지, 리더십, 전문성, 그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민의 이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체제를 신속히 갖추고자 한다. 검찰총장 직무대리와 과거 어느 때보다 실질적으로 협의하여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였고, 검찰인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는 등 절차를 최대한 존중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송 강 (宋 岡) 現 청주지검 차장검사 반부패·강력부장 신 봉 수 (申奉洙) 現 서울고검 검사 형사부장 황 병 주 (黃秉柱) 現 서울고검 검사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 단장) 공판송무부장 김 선 화 (金仙花) 現 제주지검 차장검사 과학수사부장 정 진 우 (鄭鎭宇) 現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 고등검찰청 서울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7일자로 예술의전당 사장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장형준(1962년생) 교수를 임명한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2년 6월 17일부터 2025년 6월 16일까지 3년이다. 장형준 신임 사장은 국내외 무대에서 정상급 교향악단과의 협연, 독주, 실내악 등 폭넓은 연주 활동을 전개해온 뛰어난 음악가로서 클리블랜드, 더블린, 본 베토벤 등 유수의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국제적으로도 높은 안목을 지니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케이-컬처(한국문화)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으며 도약하고 있는 시점에서 예술의전당은 ‘예술 한류’와 ‘일류 문화 매력 국가’를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기관”이라며, “신임 사장은 40여 년 가까이 클래식 음악 분야에서 현장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서 그 관록과 지도력으로 문화예술 진흥과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라는 예술의전당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고, 기관의 공공성과 책임성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황성태 제23대 서부지방산림청장이 6월 13일 취임하였다. 황성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1990년 8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산림청 청장비서관, 산지정책과장, 산림자원과장, 중부지방산림청 산림재해안전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한 산지관리분야의 전문가이다. 황성태 청장은 부임하면서 "서부지방산림청 관할구역 여건에 맞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및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현장에 맞는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국유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확대시키며,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태문 기자 | 산림청 인사 [부이사관 승진] 산림정책과장 안병기(安炳岐) 산불방지과장 고락삼(高洛三) 서부지방산림청장 황성태(黃成泰) [과장급 전보] 임업직불제긴급대응반 과장 서기관 주요원(朱曜元) 국유림경영과장 서기관 송준호(宋俊鎬) 산지정책과장 기술서기관 도재영(都宰永) 산림생태복원과장 기술서기관 이규명(李圭命)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전・현직) 주미국대사 조 태 용 (전 제21대 국회의원)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성수 기자 | 이종욱 조달청장은 3일 제67회 현충일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참배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외교부 인사 직 위 성 명 (전.현직) 국제안보대사 조 현 우 (현 주베트남공사) [뉴스출처 : 외교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5월 30일 10시 30분 해양수산부에서 임기택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면담한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교역량 90% 이상을 차지하는 해운산업의 안전확보와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IMO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함을 강조하고 다양한 국제해사분야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조 장관과 임 사무총장은 IMO의 선박온실가스 감축 전략과 자율운항선박 관련 기술에 대한 국제기준 개발 동향은 물론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선원과 선박의 안전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시장 기반조치 및 향후 해운분야 탄소중립을 위한 IMO 차원의 전략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 개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 등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주요정책에 대한 IMO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조 장관은 2015년 해사안전국장으로 재직하던 때 국제해사기구 이사국 교섭활동 등 선거 활동을 진두지휘하여 임 총장이 한국인 최초의 국제해사기구 사무총장으로 당선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아울러, 임 사무총장은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과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남철기(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장 서기관 조영석 [뉴스출처 : 통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