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7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양, 시설보호 연장 및 퇴소등에 대한 보호조치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 했다. 안정순 위원장(동구 복지문화국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아동보호의 적시성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7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통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관내 3개 노인복지관(울산동구노인복지관ㆍ방어진노인복지관·남목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고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어버이 은혜를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 및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의미로 개최됐다. 올해는 ‘함께여서 행복한 오늘,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식전공연, 고령 어르신 효 카네이션 전달, 유공자 표창, 효 헌정 노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방어진노인복지관 지정수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께서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7일 (주)고신 김지영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지영 대표는 울산 중구 성안동에서 실내건축 공사, 도장․방수 등을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김지영 대표는 “우연히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동구의 의미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동구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및 건강꾸러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배부대상은 동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중 가족 단절 등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어르신이며 구성품은 사랑의 카네이션과 영양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안심센터 사례관리담당자가 대상자 각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며 방문 시 일상생활 안전관리, 신체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 제공, 필요시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등록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지원,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수진 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물품 제공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및 고립감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토양 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토양오염실태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20개 지점,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13개 지점, ‘교통관련 시설지역’ 12개 지점 등 9개 용도지역별로 나누어 총 65곳을 대상으로 오염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중 중점오염원은 산업단지 및 공장, 교통관련시설 지역 등 25곳으로 전체의 38.5%를 차지한다. 또한 지난해 토양오염실태조사에서 중금속과 불소 농도가 토양 지역기준치의 70%를 초과한 재조사 지점 11곳도 포함한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21곳으로 가장 많고, 울주군(20곳), 동구·북구(각 9곳), 중구(6곳) 순이다. 조사항목은 납, 구리 등 중금속 8항목, 불소, 유기인 등 일반항목 14항목, 토양산도 1항목 등 총 23개 항목이다. 조사결과는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증과 통계 분석을 거쳐 내년 4월 이후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 공개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토양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관내 골프장의 농약 사용 안전성을 점검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상반기 농약잔류량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정규골프장 5곳으로 울주군 4곳, 북구 1곳이다. 농약 안전사용 여부를 꼼꼼히 살펴보기 위해 토양과 수질 검사로 진행된다. 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으로 구분해 토양을 채취하고 연못 유출수를 추가로 채수해 오염도를 각각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카벤다짐, 다이아지논 등 총 25종 농약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골프장에서 다량 사용 중이나 외국에서 위해 우려가 제기된 클로로탈로닐(살균제)을 신규 항목으로 추가해 검사한다. 향후 누적된 검사 결과는 환경영향 점검(모니터링)에 사용될 계획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과 환경보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골프장의 안전한 농약 사용을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골프장 농약 사용량 및 잔류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환경부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 골프장 농약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제25회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지구협의회 주관으로 시작된 어르신 사랑의 효잔치는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정기적인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울주군 지역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지역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이금조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적십자봉사회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거나 긴급한 재난 발생 시 가장 먼저 달려가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마음을 보태주신 봉사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은 나라의 발전을 위한 어르신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7일 울주군 보훈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 고(故) 한석찬 하사의 자녀 한기덕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그 공을 기리고 호국영웅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장을 받은 한기덕씨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명예를 드높여줘 감사하고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이달부터 지역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함께 나눠요 빅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울주군에 주소지를 둔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빅북 10권으로 구성된 빅북 꾸러미를 3주간 대여하는 사업이다. 빅북은 일반 그림책보다 2배가량 크게 제작한 책이다. 큰 책장을 넘기면서 놀이처럼 책을 읽을 수 있어 동화구연과 놀이교재로 활용도가 높다. 빅북 대여는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초 대여 시 신청서 작성과 기관 등록이 필요하며, 2회차부터는 서류 제출 없이 대여 가능하다. 서비스 도서 목록은 울주선바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 빅북 대출이 힘든 기관에 ‘찾아가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하는 대출, 반납일을 설정하면 도서관에서 직접 빅북을 배달하고 수거를 진행한다. 대여 도서 목록과 자세한 사항은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개인정보 처리의 적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울주군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7일부터 한 달간 개인정보파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개인정보 보호법을 준수해 울주군민의 개인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관리하고자 추진된다. 개인정보 관련 모든 데이터를 철저히 검토한 뒤 불필요하거나 오래된 정보는 체계적으로 파기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부서별 개인정보파일 보유현황 전수조사(갱신, 신규등록) △개인정보처리시스템별 개인정보파일 현황 점검 △개인정보 영향평가 대상 개인정보파일 현황 정비 △고유식별정보(주민등록번호, 운전면호번호, 여권번호, 외국인등록번호)의 개인정보파일 현황 정비 등이다. 울주군이 현재 보유 중인 개인정보 파일은 총 643종, 1천300만건에 달한다. 데이터 수집과 등록이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 내에서 엄격하게 관리된다. 개인정보 업데이트 및 등록은 개인정보보호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검토와 승인 절차를 거쳐 처리된다. 직원 PC에 저장된 개인정보는 시스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