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에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다가온)에서‘2024년 결혼이민자 및 한부모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젝트’인 자격증 취득지원반을 운영한다. 올해 자격증 취득지원반은 바리스타 자격증과 두피케어 자격증 총 2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자격은 결혼이민자 및 저소득 한부모가정으로 오는 8일까지 다가온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각 과정당 10명을 선정하여 바리스타 자격증반은 5월부터 7월까지, 두피케어 자격증은 8월부터 10월까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지원한다. 2023년에 시작된 이 사업은 결혼이민자와 저소득 한부모가정 총 20명(바리스타 10명, 속눈썹 연장 10명)이 참여하여 전원 모두 취득하여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으며, 참여자 만족도가 높아 희망 과정에 대한 수요조사 후 올해 사업을 확정했다. 최종구센터장은 “자격증 취득 및 강사 실습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제고하고, 취업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다문화교류소통공간으로 하면 된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는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철원 비무장지대(읔), 제2땅굴, 평화전망대, 서해 수호관, 천안함 등 평화·안보 유적지 시찰을 다녀왔다. 시찰은 자문위원 대상 안보 유적지 현장 체험과 탈북민 초청 강연, 전문가 해설 등으로 평화통일 자문·건의 확대를 위한 역량 강화와 지역 홍보활동 자료 수집을 위해 이루어졌다. 한 참여 자문위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6·25 전쟁 이후 지금의 평화로운 시대는 결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며 앞으로도 국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안보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함을 실감했다.”라며 “자문위원으로서 평화통일을 위한 책임감을 느꼈고, 특히 통일 미래 세대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하여 이런 기회를 확대하여 운영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주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가 2일 오후 1시 의회동 집행부 대기실에서 아산시브랜드스마트콜택시의 현안 및 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미영 위원장과 홍순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윤원준 의원과 신미진 의원이 참석했으며, 아산시브랜드스마트콜택시 및 아산시 집행부 관계자가 함께해 자율 토론 형식으로 콜센터 발전 방안과 건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은 “우리 삶에 이미 익숙해진 카카오택시 앱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많다“며 ”우리 지역 스마트콜택시 시스템 이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다 같이 머리를 맞대어 좋은 방안을 마련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의원들은 “현재 비영리법인 전환과 사무실 이전 등 효율적으로 스마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라며 “24시간 새벽 근무에 대한 우려를 방지하기 위해 콜센터 재택근무 시스템 도입과 스마트콜센터 앱 설치 및 이용 방법 등을 관내 전광판 광고 등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이용률을 높이는 홍보방안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콜센터 운영 효율화를 위해 현재 ▲비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선문 기자 | 속초시립박물관은 5월 첫 주 주말과 어린이날을 맞아‘속초문화재 생생축제’,‘어린이날 행사’와 함께하는‘노리숲길 숲속마켓’을 개최한다.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숲속마켓은 소상공인들의 참여가 대폭 확대됐다. 십자수, 가죽공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상품 체험과 판매가 이루어지며, 출출함을 달래주는 샌드위치, 호두, 홍게 스프, 팝콘,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국립등산학교 ‘숲 밧줄놀이터’와 국립산악박물관 ‘산악탐험 VR체험’도 진행된다. 숲속마켓과 함께 5월 4일 개최되는 속초문화재 생생축제는 속초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속초도문농요와 속초사자놀이 공연이 진행되며,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는 오징어게임 딱지 만들기, 나만의 타투문신, 아트풍선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날아라 비행기, 샌드아트 공연, 마술공연, 속초시립풍물단 키다리 상모판굿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속초시립박물관 관계자는 “5월 첫 주 주말과 어린이날을 맞아 속초시립박물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과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양군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읍면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각 읍면의 여건에 따라 체육대회 등 행사와 연계하여 식전 축하공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노래자랑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읍면별 기념행사는 지곡면 4일 9시 다목적체육관, 마천면 5일 11시 마천면 체육공원, 유림면 8일 10시 어울림체육관, 휴천면 8일 11시 면사무소 앞마당, 수동면 8일 11시 수동초 연화관, 병곡면 8일 11시 팔팔다목적구장에서 열린다. 서상면은 지난 4월 6일 개최했으며, 함양읍과 백전면, 안의면은 마을별로 행사를 추진하고, 서하면은 6월 초에 개최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평소 헌신적으로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3명과 지역사회 내 효를 실천하여 모범이 되는 효행자 10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해 다시 한번 경로효친 사상을 가슴 깊이 새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버이날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버이들의 사랑과 은혜에 보답하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시대를 위해 돌봄·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호암체육시설 광장 바닥분수 운영을 5월 1일부터 재개했다. 바닥분수는 직사분수 65개, 곡사분수 16개로 구성돼 다양한 형태의 분수를 통해 아이들과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주며 깨끗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호암동 국민체육센터 광장에 있으며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4개월간 운영된다. 평일 10시~20시, 주말은 10시~22시 운영되며, 매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가동하지 않는다. 공단은 아이들의 청결과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마다 바닥분수 청소와 안전점검을 진행하며, 수질관리를 위하여 2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바닥분수를 이용하면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바닥분수의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까지 미래적성분석 ‘뮤지션 직업인 특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3개 직업군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참여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직업을 선택·준비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는 5월 3일 오전 19층 대회의실에서 이순환거버넌스(구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와 함께 폐가전제품의 수거 및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폐가전제품 배출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이순환거버넌스는 중소형 폐가전제품 배출 수거를 위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친환경적 재활용 처리를 위해 협력한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마을 단위로 거점을 조성해 중소형 폐가전제품의 무상 배출, 정기 수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중소형 가전제품을 5개 이상 모아야만 무상으로 배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1~2개만 배출하고자 하는 도민들은 폐기물 스티커 등의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그러나 이번 협약에 따라 도민들은 단 1~2개의 소량 폐가전제품이라도 쉽게 배출할 수 있게 됐다. 또 폐가전제품을 배출하기 위해 이순환거버넌스가 운영하는 공식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신청해야 하는 기존과 달리 공동주택이나 마을 단위로 거점을 조성해 집중 수거일을 운영하는 이번 체계는 신청 절차의 복잡함으로 고생하던 노년층에게 큰 도움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 청천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및 특수학교 70곳을 선정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운영예산을 지원한다. 청천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꽃보다 아름다워’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인천 광명원(부평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의 시각장애인 대상 독서 문화활동 지원으로,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동 한 그릇’이라는 소리극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활동을 체험하게 한다. 청천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관련 지원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큰글자도서를 구입 예정에 있으며, 사업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인천 광명원에 기증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단체대출인 ‘책나들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2~3개월에 걸쳐 도서관 소장도서 중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7일부터 아동 교육프로그램 ‘꽁꽁 숨어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에 대한 연민과 경이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연극, 놀이가 결합된 환경산책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들은 굴포천에 사는 맹꽁이와 함께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배울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명으로,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 부평문화사랑방과 굴포천 일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문화재단 2024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간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운영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