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와 팽성읍위원회는 2일 노와5리 행복마을에서 태극기 게양운동의 하나로 '태극기 나눔 및 꽂이 설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마련됐으며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 10여 명과 평택시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모여 직접 스테인리스 꽂이를 설치하고 태극기를 나눠주며 주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격려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이종안 회장과 팽성읍 위원회 박성숙 위원장은 “현충일을 기념하여 행복마을에 직접 스테인리스 꽂이를 설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주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직접 태극기 꽂이를 설치하면서 다시 한번 나라 사랑의 마음을 고취하고 주민들과 대면 인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시협의회와 팽성읍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팽성읍위원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뿐만 아니라 이웃사랑 고구마 심기, 어버이날 홀몸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는 4월 5일부터 6월 7일까지 10회에 걸쳐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32명을 대상으로 예비 귀농·귀촌인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 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추진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귀농정책, 토양관리, 농기계, 작목별 재배기술 등 영농 정착의 기초를 다지게 했고, 안정적 농촌 정착을 위해 성공한 선배 귀농인 농장을 방문하여 귀농인 정착 사례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으로 영농 정착에 필요한 폭넓은 정보를 얻었으며, 막연했던 귀농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8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1회씩 10주간 예비 귀농인 30명을 대상으로 2기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6월 7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지역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 도서관 정원 가꾸기 사업 등 3개 분야이다. 사업 기간은 7월 1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4개월간 추진되며,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경우로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장애인,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며, 임금은 최저임금(시간당 9,620원)을 지급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김춘안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이 7일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춘안 부사장은 1965년생으로 농민신문사 기획관리실장,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장 등을 거쳤고, 지난 2019년에 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을 역임하며 포항과 인연을 맺었다. 김춘안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포항에 근무하는 동안 깊은 정을 느끼게 해줬던 고객, 직원분들 덕에 여전히 따뜻한 추억으로 기억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을 향한 김춘안 부사장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꼭 필요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포항시지부를 비롯한 지역 내 10개 농협 임직원 100여 명은 광양시 농협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포항시는 최근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이차전지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고 투자 문의가 급증함에 따라 기업 유치와 인프라 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7일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 주재로 9개 관련 기관 및 부서 담당자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인프라 구축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포항시 관계부서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블루밸리 국가산단 조성현황과 산업단지계획 변경, 전력 및 공업용수 공급, 폐수처리 등 현안 사항을 기관 간 공유하고 인프라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배터리 산업이 급격하게 발전함에 따라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이차전지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투자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가 힘을 합쳐 이차전지 기업 요청 수요에 맞는 인프라를 조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와 경북도는 지난 5월 포스코퓨처엠·중국 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000억원(니켈정련, 전구체), 포스코퓨처엠과 5,000억 원(음극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보건소는 6월 8일 쌍림면 송림리에 위치한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 감소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보건행정과 및 건강증진과 직원 15명이 약 1,980㎡규모의 양파 밭에서 양파 순자르기 작업을 실시했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 “농번기에 일손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 걱정이 많았는데 보건소 직원들이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농가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이남철 고령군수가 7일 오후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대가야읍 고아리에 위치한 고아배수펌프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펌프장 정상가동 여부 및 기습 폭우 발생 시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올해 엘리뇨 현상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상되므로 배수펌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오전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3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배수펌프장 가동훈련을 실시하여 고아배수펌프장, 사촌배수펌프장, 개포배수펌프장의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7일 회원 및 봉사자 70여명이 참여하여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개진면에 있는 3개 농가에서 감자와 양파 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농가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귀중한 시간을 내어 도와줘서 이제야 숨통이 트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영농철 농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부족한 일손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줘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민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와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농촌 일손돕기 봉사 이외에도 소외된 계층에 밑반찬 봉사활동 및 이웃사랑 희망나눔 실천 등 지역발전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고령군 도시과는 농촌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돕고자 6월 7일 양파 수확에 한창인 다산면 곽촌리 소재 농가에 방문해 양파 줄기 자르기 등 일손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도시과 직원 8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일손이 부족하여 양파수확작업에 어려움이 많은데 고령군청 직원들이 참여하여 농업 현장의 걱정을 덜어주어 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봉 도시과장은 “어려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오늘 흘린 구슬땀이 농가들에 따뜻한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영천시 체육시설사업소는 8일 마늘 수확기를 맞아 청통면 호당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아침 일찍부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마늘 적기 수확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10명이 참여해 3,300㎡ 규모의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과 마늘대 자르기 등으로 농사일을 도우며 농가의 고충을 헤아리고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인력 부족으로 마늘 수확에 걱정이 많았는데, 공무원들이 찾아와 쉽지 않은 작업에도 불구하고 자기 일처럼 최선을 다해 도와줘서 바쁜 시기에 큰 힘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일손돕기에 함께 한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일손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 등을 통해 공무원과 농가가 소통하는 자리를 늘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