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최근 5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노케어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됐으며, 남동구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와 연계해 노노케어 참여자 중 최근 치매 검사를 받은 참여자를 제외한 미검사자 180명이 검사를 받는다. 센터는 이번 치매 검사를 노노케어 참여자에 이어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권석규 센터장은“노인인구 및 고령노인 증가로 인한 노인성 치매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중증치매 진행을 차단하여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2월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에 이어 5월 마실 공연, 일상서커스 '해피 해프닝'이 전 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동소래아트홀 650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이 서커스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만나 건강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체험하고 돌아갔다. 특히, 공연 중에 배우가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교감을 나누면서, 관객들의 높은 참여와 열정적인 호응이 꽉 찬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이라는 특수성과 맞물려 다양한 단체로부터 예약 문의가 쏟아졌으며, 본 공연의 표가 빠르게 소진되는 등 큰 주목을 받았다. 남동문화재단의 6월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애령 프렌치 재즈밴드가 전해주는 재즈콘서트 '음악비행 인천-파리'로, 비행기를 타고 실제 파리로 여행 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의 가상 여행 콘서트가 진행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 “제7회 인천시 이․통장 한마음대회”에서 종합 2위를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 19로 2018년 이후 5년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인천시에 소속된 4,500여 명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비전탑 쌓기, 명량운동회, 노래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남동구는 10개 군․구 중 종합 2위를 수상했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종합 2위 수상과 관련해 부상으로 받은 백미( 10kg) 10포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행정기관의 모세혈관과 같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통장님들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기부에 감사드리고, 오늘의 활기와 동력을 각 동에서 십분발휘해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선구적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통장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하수맨홀 파손 등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맨홀추락방지시설'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행자 및 차량 통행이 많은 침수취약, 하수역류지역 등 지역 내 65개소에 시범 설치했다. 맨홀사고는 태풍이나 집중호우 시 하수가 정체되어 역류하는 구간에서 수압을 견디지 못해 개방된 맨홀에 보행자나 차량이 추락하여 발생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하는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뚜껑이 열리더라도 사람, 차량 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 주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침수취약지역, 하수역류지역에 우선 설치하여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주민 불안요소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직장인 건강 증진프로그램 ‘헬스오피스’를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5월부터 ㈜케이티에스테이트 임직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헬스오피스’는 건강위험요인이 있지만 평일 보건소 방문 등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 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직장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운동프로그램 ▲금연상담부스 운영 ▲정신상담부스 운영 ▲직장 내 건강환경 조성 및 건강상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운동프로그램은 전문 운동강사와 함께하는 중강도 이상 운동프로그램으로, 주 1회 약 30분 가량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스트레칭 밴드를 제공해 일상 생활 속 틈틈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보건소 금연상담사와 1:1 상담 및 금연에 필요한 물품(니코틴 패치 등)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금연 캠페인 등을 운영한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전문 상담사와 함께 정신건강 상담 및 우울증 자가진단 검사를 시행하는 정신건강 상담부스도 병행 운영한다. 박종효 남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동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만수주공아파트 2~6단지에 인접한 만수근린공원은 12,528㎡ 면적의 산지형 공원으로 305m의 산책로가 조성돼 인근 주민들의 이용이 많지만, 운동기구 등 시설물이 노후되고, 바닥 데크와 목재 계단의 부식으로 안전사고 위험 등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었다. 남동구는 공원을 많은 주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3~5월 3개월 간 산책로를 정비하고, 주민들이 자연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휴게공간과 조명시설 등으로 공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특히,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산책로 경사구간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야자매트, 미끄럼 방지 테이프 등을 설치했으며, 노후 수목을 정비하고 계절별 꽃나무를 식재했다. 또한, 느티나무 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데크 계단을 설치해 주민들의 둘레길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경관 조명과 공원등을 설치해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새롭게 바뀐 공원에서 주민들이 둘레길을 걸어 틈틈이 건강을 챙기고, 쉼터에서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2,295건, 66억 원(지방교육세 13억 원 포함)을 부과하고 납부 독려에 나섰다.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부과되며 오는 6월 30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연납 기간(1·3월) 중 미리 연납한 경우에는 올해(상·하반기)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 기기를 이용해 신용(현금) 카드 또는 통장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인천시 이택스, 위택스, 금융결제원, ARS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융기관 방문 없이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병용) 시스템을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 없이 타행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이 영치되는 등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지난 6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 ‘2023 경남관광일자리 잡페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와 관광기업을 연결하고자 열린 행사로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아이스퀘어호텔, 시원트래비즈, 더가다 등 도내 호텔·리조트, 여행사, 관광스타트업 21개 기업이 인재 채용에 나섰다. 행사기간 동안 120건의 구인·구직 매칭이 이루어져 25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고, 80여 명은 추가 채용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관광분야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된 관광분야 취·창업 전략 특강, 관광기업 현직자 토크콘서트와 스타일상담(퍼스널 컬러), 이력서 사진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채용을 확정한 기업에는 인력 채용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기업당 최대 2인까지 2개월간 월 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이후 5개월 이상 계속 근무하여 정규직으로 채용하게 되면 추가로 300만 원을 지원한다. 경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은 3월 개막한 'N ARTIST 2023더 느리게 춤추라' 전시 연계 행사로 전시기획자와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큐레이터 토크’를 개최한다. 도립미술관이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는 ‘N ARTIST’는 ‘New’, ‘Neo’, ‘Non’, ‘Next’ 등 다중적인 의미를 기반으로 경남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전시다. 올해는 김예림, 이혁, 정현준, 조현수, 한혜림 등 5명의 청년이 참여하며 ‘더 느리게 춤추라’ 라는 부제로 열리고 있다. 오는 6월 15일(오후 2시) 개최되는 ‘큐레이터 토크’에서 전시기획자(박지영 학예연구사)의 생생한 목소리로 본 전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다. 아울러 전시기획 의도, 개별 작품과 작가에 대한 설명, 전시기획 과정 등 현장의 이야기까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 15일 오후 2시까지 미술관 1층 전시장 입구로 오면 된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N A
국회시도의정뉴스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덩굴제거 사업 및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투입하여 덩굴제거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칡덩굴은 생명력이 강하고 지속적으로 번식해 수목의 생육을 저해하고, 산림 생태계를 훼손하는 유해식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칡덩굴은 도시 경관과 생태 환경을 해치며, 보행로를 침범해 통행을 방해한다. 이에 경상남도는 칡덩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인력을 동원하여 산림내 조림지, 도민 생활권, 보행로 등에 있는 덩굴을 집중 제거하며, 이외에도 주요 발생지에 대해서도 지속 제거할 계획이다. 덩굴제거는 칡의 생활사에 따라 작업 시기와 작업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칡덩굴 생장이 활발해지기 전인 3~4월에는 전년도 발생지 뿌리제거, △칡 다년생 줄기 노두 형성 전인 5~10월에는 약제살포 및 덩굴걷기, △칡덩굴 휴면준비기 및 줄기 고사 시기인 11~12월에는 재발생지의 뿌리제거를 실시한다. 강명효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지속적으로 칡덩굴 제거 사업을 추진하여, 산림생태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