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수출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부문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수출전문업체육성, 해외시장개척 활동 등 수출 확대를 위한 시군의 노력과 관심도를 반영해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거창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려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지난해 농식품 수출기반 조성을 위해 해외인증 취득 지원, 농식품 가공 수출전문업체 육성지원 등 다양한 수출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해외 지속적인 수출 거래선 발굴을 위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관내 농식품 홍보 부스 운영,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 참가 등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쌀 수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쌀 180여 톤의 미주 수출하며, 쌀 수출 50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노력이 바탕이 되어 신선농산물 및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안군은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도 주관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수출 신장상을 수상했다.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은 농수산물의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참여 촉진 및 도민 관심 유도를 위해 경남도 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함안군은 ‘23년 농수산물 수출실적을 바탕으로 정성·정량 평가를 거쳐 우수기관 수출신장상을 수상했다. 군은 올해 농식품 수출기반 지원사업, K-농산물 전략품목 지원, 수출농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수출품목 다변화 및 수출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조근제 군수는 “작년 기후온난화와 금리인상으로 수출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수출농가, 단체의 소통과 노력으로 경남도 수출신장에 이바지 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수출 촉진을 위한 수출확대 및 신규 수출품목 발굴 육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누리분과는 지난 4월 27일 행복안의 봄날센터에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결혼이민자 가정 학부모와 자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선물 꾸러미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들이 농번기 영농이나 직장 출근 등으로 5월 4일에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에 자녀와 동행 참석이 어려움에 따라 안의면·서하면 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다누리분과에서 미리 준비한 행사이다. 다누리분과에서는 참석한 어린이 20여명에게 준비한 캐릭터 인형, 음료수, 과자, 빵, 손수건 등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다가올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명식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이 참석하여 결혼이민자 가족을 격려했으며, 안의지역 평생학습동아리 ‘구름빵’에서도 동참하여 직접 만든 수제 딸기잼과 캔디류를 아이들에게 배부하며 나눔을 같이 했다. 강명식 명예회장은 결혼이민자 학부모들을 격려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을 잘 해주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잘 적응해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양산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위한‘양산몰’을 5월 1일 오픈한다. 양산몰은‘양산사랑카드’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별도의 설치없이 기존 앱으로 손쉽게 주문할 수 있다. 오픈기념행사로 5월 한달 간 할인쿠폰(1만5천원 구매 시 5천원, 2만원 구매 시 7천원, 3만원 구매 시 만원)및 구매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산몰에는 160여개 상품이 입점되어 있고 입점신청은 양산시 민생경제과 소상공인팀에서 상시로 받고있으며 입점조건은 양산시에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매출 30억 미만의 업체이면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몰 오픈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 제품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양산몰’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 지속적으로 지역 내 상품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입점품목을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산청군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30일 산청군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산물 수출 우수 시군 기관평가 수출신장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그동안 농특산물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역대 최고액인 1000만불을 목표로 설정하고 산청군수출협회와 연계해 해외 신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다. 특히 온·오프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판촉행사를 진행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Cconnmausa, MissyUSA, Seoulmills를 통해 10개 업체 25개 품목 1억 5096만 5000원을 판매했다. 또 LA한인축제 농수산엑스포에 4개 업체(15개 품목)가 참가해 5644만원, 미국 내 버지니아 온라인 판촉전에서 5644만원(10개 업체, 42개 품목)을 판매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수출딸기에 선도유지 기술을 적용해 중동국가(아랍에미리트)에 금실, 스노우베리, 설향 등 725㎏을 수출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축산물, 임산물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거창군노인회 고제면분회는 30일에 거창군노인회 분회 임원과 고제면 28개소 경로당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관내 환경 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노인회가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사과골 고제를 위해 면소재지 내 거리의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과 신재화 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정헌 고제면장이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봉화 고제면분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참석 경로당회장들께 감사를 전하며 “고제면 노인회 단합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젊은 사람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거창군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남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12월 활동내역과 총 기금 결산보고, 2024년 1분기 활동내역을 보고하고 올해의 신규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열띤 시간을 가졌다. 올해 지역특화사업으로는 거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아림골 온봄 공동체 사업인 ‘당신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두드리기’, 취약계층 반찬지원사업 ‘다함께 찬찬찬’, 어버이날 맞이 ‘건강든든 여름나기 키트지원’, ‘풍성한 명절꾸러미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미정 공공위원장은 “올해 첫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남상면만의 적절하고 특색있는 사업추진과 해당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면민들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수 민간위원장은 “2024년에도 지역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9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김윤철 군수, 유달형 군체육회장, 장진영 도의원, 성종태 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라톤대회운영본부 위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평가보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본부는 지난해 역대 참가인원 달성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다 인원인 13,102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관내 참가보다 관외 참가 비율이 더 높았고 10km이상 종목의 참가자 수도 지난해 대비 15%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라도 지역의 참가자도 월등히 증가하여 전국 명품대회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대회라고 평가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가했음에도 안전사고 없이 잘 마무리했으며, 합천황토한우, 돼지고기 등 먹거리 무료시식 및 경품추첨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점을 좋게 평가했다. 지난해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올해는 경찰, 소방, 안전관리부서, 대회본부로 구성된 종합상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일요일 개최 예정이던'제15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행사가 5월 4일 토요일로 변경해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는 기상청을 비롯한 다수의 기상예보 사이트에서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비가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보됨에 따른 것으로 행사장소는 웅상체육공원(배움터길 60-19)에서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웅상청년회의소 이재훈 회장은“지난해 어린이날도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 및 봉사단체들은 물론이고 지역어린이들과 부모들의 실망이 컸던 만큼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꼭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심 끝에 날짜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공연과 어린이 장기자랑, 놀이기구, 다양한 체험부스 등이 준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경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30일 남상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남숙)와 함께 세번째 ‘다함께 찬찬찬(饌)’ 반찬나눔사업을 펼쳤다. 올해 첫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 새마을부녀회는 신선하고 맛있는 반찬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남상면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 모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권남숙 새마을 부녀회장은 “농번기에 눈코 뜰 새 없는 날을 보내고 있지만 반찬을 받고 한끼라도 든든히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정성들인 반찬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100개의 반찬은 남상면 25개 마을 취약계층, 장애인, 홀로어르신 등 100명에게 배부됐다. 김미정 남상면장은 “농번기로 바쁠 시기이고 지난 27일 면민체육대회를 진행하며 피로하셨을텐데 이번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다함께 찬찬찬’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