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인동동은 6일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제12회 청소년 나라사랑그리기 대회'유‧초등부 현장대회를 열었다.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대구지방보훈청, 구미시, 구미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유‧초등부는 현장대회를, 중‧고등부는 공모작품 접수(5. 10 ~ 6. 5)로 진행됐다. 장상해 회장은“여러 단체에서 후원하는 이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해 너무 기쁘며, 앞으로 이 행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권미영 인동동장은“참가한 어린이들이 현충일의 의미와 오늘 행사의 이유를 잘 알고 있어서 흐뭇하며, 행사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 고 했다. 한편, 대회 수상결과는 19일 오후 6시에‘인동을 사랑하는 모임’네이버카페에서 발표되며, 장려상 이상 수상 작품은 내년 구미인동3.1문화제에 전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7일 참커뮤니케이션에서 창립 6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46개소에 햄버거(1,288개, 6,053,600원)를 전달했다. 김수현 대표는“새로운 시작에, 새로운 마음을 담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로 아이들과 함께 창립의 의미를 맞이하고 싶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청년창업 6년간의 치열한 성장을 기념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에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해주신 김수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친화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참커뮤니케이션은 2017년 경북도와 경북청년CEO협회, 구미시 청년창업사업 지원을 받아 설립된 기획 및 연출대행사로 23년 새해맞이 시민안녕행복기원 행사, 대통령 SK실트론 투자협약식 및 박정희 생가 방문 행사 등 시의 중요한 행사들을 기획했다. 특히, 지난 코로나 19극복을 위한 성금품 후원, 저소득 아동을 위한 운동화, 장난감, 생필품 지원, 성금 기탁 등 창립이후 현재까지 연 일천만원 이상을 꾸준히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지난 5월 16일 구미경찰서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오갈데 없이 위기상황에 놓인 무의탁 중증질환자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의료지원을 하는 등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보호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수배중인 해외체류자 A씨를 입국과정에서 체포했으나, 혐의 정도가 낮고 중증 질환으로 유치장 구금이 어려워 석방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해외체류 중 뇌경색 발병으로 말도 못하고 혼자 거동도 힘든 상황에 돌봐 줄 연고자가 전혀 없고 석방 시 위기상황에 놓일 우려가 있어 특별보호 조치가 필요했다. 협조요청을 받은 시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가족관계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보호자가 없어 입원을 거부하는 병원을 몇군데 찾아다니며 수차례 협조 요청한 끝에 겨우 강동병원의 협조로 입원조치 할 수 있었다. 공적지원으로 긴급생계ㆍ의료비를 즉시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 자격심사를 진행중이다. 구미경찰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에 대한 감사로 복지정책과 담당자 2명, 이춘우(복지6, 희망복지지원팀), 김명훈(복지8, 복지자원팀)에게 지난 2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례처럼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시설, 단체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구미시는 저출산‧고령화 가속으로 증가하는 신중년층에 대한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중소기업‧소상공인 구인난 해소를 위해'신중년 중소기업‧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구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관내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신중년 근로자를 신규 채용할 시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은 1인당 70만원, 소상공인은 50만원으로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중소기업 25명, 소상공인 23명으로 총 48명이며 중소기업은 사업장별 최대 3인, 소상공인은 최대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12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은 근로자와 상호 매칭 후 구미고용복지+센터 3층을 방문하거나 우편 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요건, 신청서류 등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그동안 청년 및 노년층 대비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신중년층에 생계안정과 고용창출에 도움을 주고,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의회는 지난 5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개최하는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관련 추진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위군 편입에 따른 실·단·과·소별 세부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각종 현안사항 및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세부사항으로는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시행됨에 따라 행정공백 및 주민생활에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요 사항들에 대한 후속 조치 계획들이 논의됐다. 박수현 의장은“군민들이 대구시 편입으로 인해 불이익이 당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고 마지막까지 대구시 편입준비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5일 본격적인 가을철 농작물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군위읍 직원 20여 명이 참석하여 광현리에 위치한 8,560㎡ 면적의 마늘밭에서 마늘종 제거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는 “올해 배우자가 부상 당해 작업이 힘들어 일손이 부족했는데 이렇게 직원들이 일손을 도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장판철 읍장은 “부족한 인력을 지원하여 농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다각적 행정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은 6일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군위 충혼탑에서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진열 군수, 국민의 힘 김희국 국회의원, 군위군 의회 박수현 의장, 송경란 교육장,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전몰군경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 추념사, 군위고 학생의 헌시 낭송, 군위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조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사이렌 취명에 맞춰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그분들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묵념을 올렸다. 김진열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내부의 단합과 화합이 중요한 시기에 평화와 번영은 선열과 영령들이 몸으로 보여준 가치이자 우리가 이어나가야 할 사명으로 생각하고 군위의 새롭고 당당한 미래를 위해 역사의 중심에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동부창고와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만나면 달달한 원데이클래스가 열린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12일까지 ‘6월 동부창고 원데이클래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20일마다 진행하는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의 ‘별걸 다 해본 데이day’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6월의 테마를 ‘행복’으로 정하고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대상: 성인), 유리공예 찻잔 세트 만들기(대상: 제한 없음. 단, 7세 이하는 보호자 동반 필수), 꽃꽂이&오일파스텔(대상: 8~19세), 시그니처 향수 만들기(대상: 18세 이상), 총 4개 클래스를 마련했다. 수업은 오는 20일에 진행되며 1인당 최대 2개 클래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재료비는 모든 클래스가 동일하게 2만원이며, 모집 인원과 운영시간은 클래스별로 다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2일까지 동부창고 홈페이지 ‘프로그램-생활문화-원데이클래스’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수강생은 더 많은 시민이 공정하게 참여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한편, 동부창고 원데이클래스가 연계한 문화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량함 가득한 유리·섬유 공예작품과 함께 더위를 잊어보세요. 청주시한국공예관이 2023 연중기획전의 두 번째 테마 ‘공예의 계절(The Seasons of Craft)-여름’ 전시의 막을 올렸다. 오는 7월 30일까지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윈도우갤러리에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사계(四季)를 테마로 공예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는 릴레이 전시로, 도자․금속 작품을 선보인 ‘봄’에 이어 이번에는 유리․섬유 분야의 공예작품이 관람객을 만난다. 공예관의 공예스튜디오 2023년 입주작가인 유리_김윤희, 박영호, 서성욱, 이기훈, 섬유_인영혜, 총 5인이 참여해 총 111점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이 생각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유리스튜디오 입주작가 4인방은 독특하고도 화려한 작품을 통해 여름의 강렬한 햇살과 녹음을 표현했고, 인영혜 작가는 섬유를 활용한 의자 작품과 오브제를 통해 무더위를 피해 취하는 달콤한 휴식을 연상케 한다. 공예관 관계자는 “유난히 일찍 더위가 찾아온 올해 여름, 시원한 공예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여름을 담아낸 작품들과 함께 열기를 식히고 피로를 해소하며 공예로운 피서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는 7일 동청주농협 대회의실에서 낭성면, 미원면 일원 470여 농가에 농약교반기, 전동전지가위 등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동청주농협과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낭성, 미원 지역 농가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3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농산물 포장재 70여 농가, 유기농업자재 150여 농가, 농약교반기 61농가, 볍씨파종기 12농가, 전동전지가위 149농가, 톤백저울 30농가에 기자재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농업기반조성 지자체·농협 공동 협력사업을 통해 청주시 전체에 농협중앙회, 11개 지역농협과 약 30억 원(시30%,농협20~40%,농업인 30%~50%)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를 지원해 지역별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