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립도서관은 찾아가는 인형극, ‘깜박깜박 도깨비’를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형극은 도서관을 방문하기 힘든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7일 은혜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14일 청주노인주간보호센터, 21일 다다예술학교, 28일 영운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공연할 예정이다. 인형극 ‘깜박깜박 도깨비’는 외롭고 가난해도 착하게 살아가는 아이와 그 아이를 어여삐 여기는 착한 도깨비가 등장하는 이야기로, 권선징악의 교훈과 여운을 남기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인형극은 2005년부터 매년 청주시립도서관 소속 자원봉사동아리 ‘옹달샘연극놀이팀’에 의해 공연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사진 스케치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 스케치는 국가유공자로부터 추억의 사진을 전달받아 사진 속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해 당시 행복했던 감정, 기억 등을 회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충북예술고등학교 재학생 20여명이 참여해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2주에 걸쳐 사진 스케치를 하고 완성된 사진 스케치를 7일 국가유공자 20가족에게 전달하며 참전 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다은 학생(충북예술고등학교 3학년)은 “뜻깊은 활동에 참여 할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나라사랑을 위한 활동에 함께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본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함양하고 청소년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 자원봉사센터는 2023년 충북남부보훈지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가유공자 사진 스케치 외에도 다양한 보훈봉사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청도읍 송읍리 소재 충혼탑에서 장상열 부군수를 비롯한 보훈 단체장과 보훈 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추념식에 함께했다. 추념식 행사는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려 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육군 제7516부대 5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헌화 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상열 부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다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올해는 보훈명예수당을 인상했으며,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진정한 예우는 유공자와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청도군은 지난 3일 청도천 파랑새다리 일원에서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내 주민 및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오색 등불이 가득한 『제15회 청도유등제』를 봉행했다. 이번 청도유등제는 청도유등제봉행위원회 주관으로 불교 의식행사, 주민 노래자랑 및 박정식, 민지, 단비 등의 축하 공연으로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외에도 연꽃 컵등 만들기, 민화부채 만들기, 희망의 글 써주기, 사경체험, 서각과 탁본체험, 우리차 시음 등의 다채로운 체험과 파랑새 다리를 수백 개의 연등터널로 만든 장엄한 포토존은 지역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고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장상열 청도군 부군수는 “불심으로 수놓은 아름다운 등불을 보며 군민이 더욱 화합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도군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사무국 임·직원이 포도밭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일 오전 김천시 봉산면에 위치한 포도밭에서 농촌일손돕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농촌일손돕기에는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재하 단장을 비롯해 사무국 직원들이 참여했다. 포도순 제거 시기에 맞춰 김천상무 사무국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구단 직원들이 함께 하나 되어 지역에 공헌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프로축구단이 지역민들에게 가까이서 도움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일손 도움을 받은 관계자는 “농가에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프로축구단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일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천상무는 창단 이후 매년 꾸준히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티켓북 기부, 지역 행사 참여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통해 프로축구단의 존재 가치를 확산시키고 시민들과의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김천상무가 10일 안산그리너스전 홈경기를 참전영웅 헌정 홈경기로 꾸민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0일 오후 4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3’ 17R 안산그리너스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홈경기는 정정용 감독 부임 후 치러지는 첫 홈경기로 이목이 집중된다. 김천은 지난달 21일, 홈에서 김천 5기 말년 병장 4인방의 전역기념식을 진행했다. 주전 4인방이 빠진 채로 치르는 첫 홈경기에서 정정용 감독의 지략으로 승리를 가져올 계획이다. 김천과 안산은 각각 4위, 12위를 기록 중이다. 양 팀 모두 상황이 좋지 않다. 김천은 네 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안산 역시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직전 1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갖고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김천은 한 달 전 열린 안산과 맞대결에서 3대 2로 승리한 기억이 있기에 김천이 조금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김천의 안산전 상대전적은 4승 1무다. 안산에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올 시즌 안산과 맞대결에서는 김민준, 조영욱, 김진규의 활약으로 승리를 챙겼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일병들을 중심으로 승점을 가져온다는 각오다. 군대리아 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현충일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3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으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사업을 신청하여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시범 구역 선정, 5월 시범 구역 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의한 세대를 대상으로 국기꽂이를 설치했고, 6월 6일 현충일 새벽부터 주민자치위원들은 꽂이 설치 가구에 태극기(弔旗)를 게양했다. 고진석 주민자치위원장은 “태극기 달기를 위해 새벽부터 함께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최근 각종 국경일 및 기념일에 태극기 게양하는 세대가 줄어들고 있어 안타까웠는데 이렇게 태극기를 게양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올해는 시범 구역을 선정하여 일부만 했지만, 앞으로는 많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태극기 달기는 나라 사랑의 시작이다.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조성한 태극기 시범 거리를 내년에는 더욱 확대하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주민자치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6월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좌동 감천변 일원에서 제초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회원들은 예초기를 동원하여 감천 제방의 제초 작업과 아까시나무를 제거했고, 부녀회원들은 풀 뽑기와 뒷정리 및 강가 일대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으며, 회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하천 주변은 깨끗한 모습을 되찾았다. 박장제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제초 작업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좌동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 지역사회를 위해 참여해준 새마을회원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해피투게더 정신으로 살기 좋은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드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달 환경정비, 꽃밭 조성, 제초 작업 등을 통해 활력 있고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자산동에서는 지난 6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태극기 달기 운동 시범 구역으로 선정된 항도아파트에서는 200여 세대가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여 창문마다 태극기 물결로 펄럭였다. 입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조기를 게양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시간을 가지고 나라 사랑 마음과 호국보훈의 달을 다시금 되새겼다. 김경하 자산동장은 “애국 충절의 고장인 자산동에 있는 충혼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했다. 애국의 마음을 담아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항도아파트 및 자산동 주민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자산동민이 앞장서서 호국정신을 이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재대구 김천향우회가 지난 5일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원규 회장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 500만 원을 기부한 박우용 부회장, 박창용 부회장, 이장기 고문, 성기수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향우 임원진의 참여로 모금된 기부금 1,050만 원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고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제도임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대구에 있는 김천 향우들의 결속력을 다져 고향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을 응원하는 향우들이 있어 든든하다”라며 “고향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해주신 향우회원들의 소중한 기부금은 김천시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감사히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자치단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접속 또는 전국 농협은행(농·축협 포함)에 방문하여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