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23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영암 1호 나눔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지역 리더의 솔선수범으로 지역사회에 나눔문화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 사업. 이날 우승희 군수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년 안에 100만 원의 기부를 약정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작지만 선한 영향력들이 모여 이웃과 지역사회에 희망의 등불이 켜질 수 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더 많은 분들이 나눔문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암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 5명을 대상으로 자립생활을 돕고 자기계발을 통해 원활한 사회진입에 필요한 “카페 바리스타” 과정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운영했다.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진행했으며, 주2회 총15회기에 걸쳐서 커피 기초이론, 전문이론교육과 에스프레소 추출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수료 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는 동기부여와 기회 제공으로 자신감을 갖고 사회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 카페에 관심이 있었고 커피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센터에서 기회를 주어 배울 수 있었고, 바리스타라는 직업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자격증도 도전해서 꼭 취득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상담,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자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재 검정고시 대비반, 문화체험 활동, 대학진학지도,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새마을문고장흥군지부는 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문고지도자 및 자녀 30여명과 함께 서재필기념관, 순천호국기념관을 찾아“후대로 이어진 호국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청소년 자녀와 함께하는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현충일은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은 기념하는 날로 1956년 시행됐으며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과 조기를 게양한다. 또한 1963년부터 유월의 또 다른 이름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순국선열, 호국보훈이라는 단어가 퇴색되고 그 텍스트마저 생소한 청소년 자녀를 둔 문고회원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자녀와 함께 이번 인문학 기행을 기획했다. 신록이 아름다운 유월의 어느 날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에 위치한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했다. 문덕면에서 태어나 갑신개혁을 주도하고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를 결성하는 등 민중운동을 이끌며 평생을 조국의 광복과 근대화를 위해 열정을 다하다 생을 마감하신 서재필 선생의 일생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됐다. 문학기행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들은 유월 기행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동아리연합회의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에서 바다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6월 2일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플로깅이란 스웨덴어의 ‘플로카 업(plocka upp: 줍다)’과 ‘조가(jogga: 조깅하다)’를 합성하여 만든 ‘플로가(plogga)’라는 용어의 명사형으로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기’라는 의미이다. 플로깅 활동에는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소속 학생 20명이 참여하여 장흥읍 일대 및 탐진강변의 쓰레기를 청소하였다. 참여자들은 ‘더웠지만 쓰레기를 모은 후 가득 찬 쓰레기 봉지를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환경파괴 문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봉사를 한 것 같아 마음이 좋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하고 싶다.’등의 소감을 밝혔다. 진로탐색 동아리 ‘JOB것들’이 소속되어있는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이후로도 물축제 공연, 청소년 축제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문화 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장흥군 문화와 환경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주요 하천 주변과 폐수․대기배출업소 및 개인하수․가축분뇨 배출시설, 폐기물처리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업장 내 배출시설 사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기간에 환경 오염 물질이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에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고 녹조 발생 및 환경오염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 여부, 배출 허용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철 및 집중호우 기간에 사업장 내 보관․방치하고 있는 환경오염 물질을 무단으로 투기하는 등 환경오염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군은 6월 말까지는 사전홍보와 계도 활동을, 7~8월에는 집중단속 및 감시활동을, 8월 말에는 시설복구 및 기술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며, 불법행위가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시설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하고 고의․상습적 위반사업장에는 형사 고발 등 강력 조치를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군 전산 교육장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4일간 정보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미국 오픈AI가 공개한 챗GPT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이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고 챗GPT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업무 속도를 높이는 한글과 엑셀 활용 교육 등도 함께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구례군 공무원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지난 5일 대한불교조계종 지리산 연곡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곡사 지원 주지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부처님의 뜻을 받들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지리산 연곡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 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월부터 관내 391개소 경로당 15,0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 및 인지선별검사”를 순차적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순회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예방실천과 인지선별검사를 통한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며 치매가 있는 사람도 시설이나 병원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함께 어울리며 살 수 있다는 인식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올 5월말까지 경로당 132개소 2,000여 명에게 치매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조기검진을 통해 14명의 신규 치매환자와 5명의 경도인지장애를 발굴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광군 65세이상 치매 유병률은 12.58%로 전남 12.19%, 전국 10.38% 보다 높고 추정 치매 환자 2,017명 중 1,986명을 등록 관리하고 있으며, 고령화율 30.8%로 초고령사회 노령화가 심해지고 있는 만큼 영광군 치매 환자 수와 유병률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에 영광군보건소에서는 치매안심센터까지 거리가 멀어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의 치매조기검진을 위해 6월 19일부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5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하여 백수읍 장산리 소재 양파, 마늘 농가를 찾아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열정적으로 작업에 참여했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작물을 수확하는 과정에서, 농가들의 노고와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역 농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농가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양파 마늘 수확 작업 일손이 부족했는데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기에 직원들이 손을 보태주어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가능하면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원을 요청했다. 강무성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매년 영농철 농촌 일손이 부족한 상황인데 앞으로도 농촌인력의 고령화로 적기 영농 및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어 영농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예정이며 농촌일손돕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추진을 통해 농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영광군 보건소 직원 22명은 지난 5일 영농철 일손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서면 양파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추진했다. 양파 수확은 단기간 인력이 집중되는 작목으로 직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644㎡ 규모의 양파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면서 힘을 보태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농가는“양파 뽑는 시기가 지나 일손이 부족하여 잠이 오질 않았는데, 이렇게 많은 직원들의 도움으로 양파 수확을 적기에 하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김점기 보건소장은 “노령화로 갈수록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데 조금이나마 힘이 됐다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일손 돕기를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