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은 지난 4일 수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수5천사 동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수정5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별 장기자랑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행사에 참여한 700여 명의 주민들은 함께 웃고 협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진천군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암 생존자 주간을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암 생존자 주간은 매년 6월 첫째 주로 암 생존자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도전을 응원하며 암 생존자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날이다. 군 보건소는 암 환자의 5년 생존율이 70.7%에 달하는 등 증가하는 암 환자를 응원하고 사회복귀를 지지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식개선활동과 건강관리교육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7일에는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동행 마음나누기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해 자연을 이용한 오감자극 활동(천연색소, 향초 등을 이용한 활동)으로 암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을 경감하고 참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박 소장은 “암 생존자를 바라보는 사회적 편견을 줄이고 지역 내 암 생존자(재가 암 환자)의 신체·정신·사회복지 영역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평창군은 지난 3일부터 오늘 7일까지 강릉시에서 개최 된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2부에서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루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평창군은 이번 대회에서 28종목 484명이 출전하여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이라는 평창군의 슬로건에 어울리게 체육으로 하나가 되어 역대 도민체육대회 성적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시 한 번 평창군이 스포츠의 메카임을 강원도에 알리게 된 좋은 기회가 됐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 주남환경학교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창원시민 5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록누리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1부에서는 ‘주남에서 초록보물찾기’라는 주제로 솜씨자랑 시간을 가졌다. 주남저수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글과 그림, 사진에 담아내는 부문과 생활 속 버려지는 물건을 생활소품으로 만드는 새활용부문, 총 4가지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운동장에 버려진 병뚜껑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자가발전 에너지로 주스만들기, 폐목재를 활용한 메모꽂이 만들기 등 8개의 자원순환 체험활동과 아나바다 장터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버리면 쓰레기, 다시 쓰면 자원’이 됨을 느껴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력을 높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이도명 주남저수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의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창원시민들이 탄소 중립을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주남환경학교는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누리집 프로그램 예약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박동식 사천시장의 지시사항 이행률이 80%를 넘어서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천시는 박동식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소관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지시사항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장 지시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업무공유를 통해 추진과정에서의 문제점 보완과 향후 추진계획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시사항은 사천 9경 선정 검토,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관련 업무, 광포만 생태공원 조성 추진, 읍면동 민원처리 전용창구 개설 추진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내용 등이다. 박동식 시장의 지시사항은 총 145건으로 이 가운데 122건을 추진 완료하는 등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이 안된 짧은 기간에도 약 84%의 높은 추진 성과를 보였다. 나머지 22건은 정상 추진 중이고, 1건은 보류됐다. 박동식 시장은 “지역현안 및 주민불편과 관련된 지시사항에 대해 신속한 추진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나눔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쌈 채소를 관내 재가복지 및 사례관리 80세대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나눔 텃밭에서 쑥갓, 상추, 깻잎 등 쌈 채소를 수확한 뒤 포장작업을 통해 쌈 키트 80개를 만들어 재가복지 및 사례관리에 전달했다. 나눔 텃밭은 지난 2021년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복지관 내 유휴지에서 상추, 쑥갓, 시금치 등을 재배해 재가복지 및 사례관리 세대에 나눔을 실천하는 중이다. 특히, 사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대파와 시금치를 재배해 내년 초까지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입맛까지 없어지는 와중에 쌈 채소로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해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7일 창원시 환경교육주간 특별행사로 방송인 타일러와 함께하는 환경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인 타일러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이자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비정상회담’, ‘톡파원25시’ 등에 출연했다. 이날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시민과 학생 1000여명 등이 참여했다. 특별히 심인보 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홍남표 시장과 타일러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토크 형식으로 주고받아 시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자연환경이야기부터 현재의 정책결정자이며 창원특례시장으로서의 환경을 말하는 솔직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많은 시민들이 공감했다. 이어 타일러의 ‘기후위기-내 삶, 내 사람의 위기’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은 지구 온난화, 기후변화, 생태발자국 등 환경은 간혹 너무 크고 접근하기 어려운 문제인 것 같지만 생각의 전환이라는 쉬운 것부터 해나가면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대학생 서영민씨는 “시장님의 환경에 대한 생각과 어릴적 이야기를 들으니 동네 아저씨같이 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양산시는 조국을 위해 하나뿐인 목숨을 아낌없이 바치신 애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충혼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지난 6일 춘추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 행사는 오전 9시 50분, 개식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에는 전국적으로 울리는 묵념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전몰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으며 헌화와 분향, 헌다,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올해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예를 드렸고, 호국영령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바치는 헌다와 추모헌시 낭송이 이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안보는 국가발전의 초석이자 애국이며, 국가안보보다 우선하는 것은 없다”면서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위대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하나되어 다시 뛰는 통합의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해야한다”는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매실 수확철을 맞아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농협 등 유관기관 직원 총 80명은 7일 원동면 내포리·영포리 매실 농장을 방문해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농가 일손돕기는 매실을 제때 수확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직원, 농협 등 유관기관 직원이 참여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직원들은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다는 사명감에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양산시는 본격적인 원동 매실 수확 시기를 맞아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농가의 수요를 접수해 고령농·독거농 등 매실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 농가에 6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옥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농가 일손돕기를 통해 원동 매실 수확에 인력난을 호소하는 농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서도 농촌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성연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7일 오후 시의 식수원인 생림면 마사리 딴섬에 위치한 강변여과시설과 창암 취수원 인근 낙동강 일원을 시찰했다. 올 여름이 평년(23.4~24.0도)보다 더울 확률이 40%라는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라 곧 다가올 조류경보 발령에 대비해 낙동강 상수원의 녹조 발생 실태와 대응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홍 시장은 이 자리에서 “여름철 녹조와 깔따구 유충에도 안전한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되도록 취·정수장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수도행정이 되도록 수돗물 수질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수돗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시는 최근 3년간 수돗물 수질을 분석한 결과 조류영향물질인 지오즈민(흙 냄새)과 2-MIB(곰팡이 냄새), 조류독성물질(마이크로시스틴-LR)은 검출된 적이 없었으며 정수과정에서 모두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의 취수탑이 낙동강에 비해 조류에 비교적 안전한 밀양강과 합류한 1.2km 하류에 있고 조류 차단막이 설치된 취수구도 낙동강 수표면 기준 1.8m 아래 지점에 있으며 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