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야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30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정연화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야탑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꿈을 크게 가지기 바라며,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통해 그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노금식·최정훈·김성대·오영탁·이옥규·이태훈·임영은 의원)은 30일 한국국가유산지킴이단체연합회 충북권거점센터(센터장 박정상)의 국가유산지킴이 운동* 명예 국가유산지킴이로 위촉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담양군의회와 무안군의회는 지난 3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담양읍 담소정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작년 무안군의회에서 열린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담양군의회와 무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각 300만 원을 전달했다. 최용만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모습을 매년 보일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담양군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및 장사문화 개선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수요 조사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갈등 발생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현재 평택시는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고 말하며, “100만 평택특례시에 대비하여 시민과의 협치를 통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나아가 장사문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되어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4월 30일, 장애인의 편의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애인 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종배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장애인의 이동권 신장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 작년 12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증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심사를 통과한 '경기도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의 사전ㆍ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위원장은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과 설비를 이용하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을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의 책무이다”라며, “이는 장애인이 주류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밑바탕인 점에서 경기도가 시급히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4월 10일은 올해 법정기념일로서 처음 맞이하는 편의증진의 날로 더욱 뜻깊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광산구의회 경제복지위원회가 30일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의견 청취의 장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한윤희 의원(정의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첨단·비아·수완 에너지전환마을, 반짝반짝·지구별 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광주에너지센터 등 지역 에너지 기관·단체, 관계 공무원, 광산구의원이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지원 조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시민이 주도적으로 에너지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지난 2019년 경기도에서 최초 제정되어 광주지역 지자체에서는 광주시와 동구가 시행하고 있다. 광산구는 조례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의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간담회는 에너지전환마을과 같은 에너지 공동체 조성을 활성화하고 기존의 주거복지 및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는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에너지 전환 사업의 추진 및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4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경상북도 및 경상북도교육청에 대한 결산검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청도 출신의 이선희 의원(대표위원), 고령 출신 노성환 의원(간사), 포항 출신 손희권 의원 등 3명의 도의원과 전직 회계과장,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총 10명이 결산검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 및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첨부서류 등을 분야별로 검사했으며, 지난해 편성된 예산이 사업목적과 맞게 집행됐는지,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했다. 또한, 이번 결산검사에서 집행률 부진에 따른 불용액, 이월액이 과다하게 발생된 사업을 다수 파악됐으며, 보조사업별 추진 가능계획 및 실적을 고려하지 않고 일괄하여 보조금 교부하는 방식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이에 대해 보조금 교부 시 보조 신청에 따른 총사업비 전액 교부보다는 보조금 추진실적과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진도율에 따라 보조금 교부 방식으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경북도의회 김경숙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제346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문화재지킴이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조례는 재화적 성격이 강한 문화‘재(財)’명칭을 과거‧현재‧미래가치를 포함하는 국가‘유산’으로 개정하고 국제기준에 부합되도록 분류체계를 전면 개선한 '국가유산기본법'이 시행(2024.5.17.)됨에 따라, 이에 맞게 조례를 정비하기 위해 일부개정하게 된 것이다. 개정조례안에서는‘문화재’를‘문화유산으로’,‘문화재지킴이’를 ‘문화유산지킴이’로 개정하는 등 '국가유산기본법'에 따라 용어를 수정했고,‘문화재지킴이 활동’의 범위를 '국가유산보호기금법' 제5조의 기금사용 용도로 정한 업무로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경숙 의원은 “문화재에 대하여 시대변화와 미래가치를 반영하고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의 국가에서 국가유산이라는 명칭을 사용함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시행에 따라 조례를 정비한 것”이라며, “본 개정조례안을 근거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유산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이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원주시의회 조용석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기업도시 서원주타워 앞, 물지울사거리의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개선 작업을 5월 초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 교통 개선은 작년부터 조 의원이 꾸준히 문제 제기와 개선 요청을 해 온 결과다. 특히 이번 4월 25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조 의원은 “물지울사거리는 기업도시에서 원주시청 방향으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로서, 현재 우회전 차선이 한 차선만 있어 출퇴근 시간대에 심각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좌회전 차선 중 하나를 우회전 차선으로 변경하고, 교통섬 축소 및 신호등 이설을 포함한 교통 소통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설계는 이미 완료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청의 허가가 나는 대로 공사를 시작하여 오는 7월 말까지 공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조용석 의원은 “이번 교통 개선 작업이 완료되면 기업도시 주민들이 신평초등학교 쪽으로 우회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며,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교통난 완전 해소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며
국회시도의정뉴스 조희석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소라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시의회 국민의힘의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의 독단 처리를 강력히 비판했다. 26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소라 의원은 국민의힘이 본회의 상정을 강행한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폐지조례안’ 반대토론자로 나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학생인권의 후퇴와 불합리한 차별을 강요하는 나쁜 정치”라 호소했다. 먼저, 이소라 의원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는 ‘학생 인권의 후퇴’라고 주장했다. 과거 학교에서 이뤄졌던 규제, 성별과 종교·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차별을 학생들에게 강요하는 어른들의 나쁜 정치 라는 것이다. 또한 “학생인권조례는 이미 헌법재판소 등 법원들에서 위법성, 위헌성 논란이 해소되어 정당성과 적법성이 충분히 확인됐음에도 조례폐지 청구측은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고 의무를 부과한다며 근거 없는 주장을 펼친다”고 발언을 이어갔다. 이어 교사들의 권리와 학생 인권은 함께 공존·발전시키는 개념이지 정해진 인권의 크기를 두고 대립·갈등하는 제로섬게임의 개념이 아니라고 말했다. &nbs